경영대학동문회(회장 김동필, 경영 60/ ㈜넥스팜코리아 회장)는 ‘2022년 정기총회 및 제11회 자랑스러운 경영대학동문상 수여식’을 7월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신라호텔 루비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영대학 동문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박철성(회계 91)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1부 제11회 경영대학동문상 수여식, 2부 정기총회, 3부 만찬의 순서로 이어졌다. 1부 제11회 자랑스러운 경영대학동문상 수여식에서 최윤호(경영 81) 삼성SDI 사장이 수상하였으며, 2부 정기총회에서 김동필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박남주(경영 65) 감사의 감사보고와 이증상(경영 74) 사무총장의 2021년 동문회 경과보고 및 사업진행 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내빈 으로 참석한 신동렬 총장의 축사와 안희준 경영대학장 축사 그리고 윤용택 총동창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3부 만찬순서에서는 축하공연으로 흥취가 오른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동문들이 함께 어울리며 돈독한 만남의 장이 성사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 김동필 경영대학 동문회장, 윤용택 총동창회장, 채수삼(경영 61)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회장, 김익래(상학 62) 선명회
2022년 1학기 벽송회장학금 수여식이 7월 12일 인문사회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는 신동렬 총장을 비롯하여 벽송회 전임 회장 홍종선(통계 78) 통계학과 교수, 현임 회장 김광수(경제 81) 경제학과 교수, 총무 서종환(기계설계 91) 기계공학부 교수, 평의원 이천승(한철 87) 유학대 교수가 함께 참석하여 장학생을 격려했다. 벽송회는 모교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친목과 연구 교류 등을 다지기 위해 모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동문들의 모임이다. 1979년 출범 이후 4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2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벽송회는 단과대 학장 추천에 따라 매 학기 2명씩 연간 4명의 우수 학부생에 장학금을 수여하는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학기 장학금 수혜자는 유학과 고영선, 스포츠과학과 이주찬 학생이며, 벽송회는 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총동창회와 모교가 7월 25일 2022년 하계입영훈련에 입소한 학군단 장교 후보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문무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총동창회에서 차동옥(영문 76) 총괄부회장, 성균관대 ROTC 총동문회에서 김신택(전기 80, 학군22) 회장, 모교에서 조준모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하여 15명이 훈련 중인 후보생을 격려하고 육군학생군사학교장(권영현 소장)과 환담했다. 이번 훈련은 7월 4일부터 29일까지 61기(4학년) 학군사관후보생들이 야전 지휘자 훈련을 받고 있으며, 8월 1일부터 26일까지는 62기(3학년) 학군사관후보생들이 전투지휘자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야전/전투지휘자훈련은 매년 하계방학 기간에 실시되는 훈련으로, ROTC 장교 후보생들은 육군학생군사학교에 4주간 입영하여 개인화기(K-2), 편제화기(K-3, K-201), 수류탄 등 기본 화기 교육뿐만 아니라 독도법, 각개전투, 분대전투 등 기본 전술 교육을 체득하며 육군 장교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회장 김진기, 03)가 6월 3일 남녀주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제2회 태평성대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기 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전용주(경영 74) 경영전문대학원동문회 태평성대 회장, 이용국(경영행정대학원 77) 경영전문대학원 고문, 안희준 경영대학 학장, 이우헌(경영전문대학원 99/W-AMP 07) W-AMP 동문회 회장 등 총 8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2020년 창립대회 이후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하여 진행되지 못했으나, 2년만에 재개된 행사에 기존보다 많은 동문들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김진기 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좋은 날씨에 많은 동문들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으며 전용주 회장은 “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 발전과 선후배들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라운드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승:박지훈(석111기) △메달리스트: 이우헌(석67기)△롱기스트:변준형(석109기) △니어리스트:김주원(석107기) △다버디:이윤재(석33기) △다파:박종필 (석84기) △노력상:심원택(석73기)
모교 토목공학과 골프대회 모임인 성골회(회장 장기룡, 88)는 6월 5일 여주CC에서 제19회 한마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룡 성골회 회장을 비롯하여 윤정용(82 신소재) 공대동문회 회장, 손태정(토목 84) 토목공학과 제22대 동문회 회장 등 총 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중단되었던 대회였지만,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2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참가모집 공고와 동시에 인원이 마감되는 등 동문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재개되었다. 대회 결과로 우승 강성호(95), 메달리스트 박기석(82), 롱기스트 강영환(86), 니어리스트 박윤제(79) 동문이 영광을 차지했다. 장기룡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문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최될 수 있어 기쁘다. 도움 주신 토목공학과 동문회, 총동창회, 공대 동문회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토목공학과는 7월 문화먹자회 100회 축하 모임, 12월 성토산우회 200회 기념 산행, 12월 송년의 밤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영대학동문회(회장 김동필, 60)는 4월 30일 상반기 동문여행의 일환으로 의왕시 왕송호수와 모교 수원 자연과학캠퍼스를 둘러보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일정에는 김동필 경영대학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채수삼(61) 경영대학동문회 명예회장 등 총 23명의 경영대학 동문이 참석하였다. 서울에서 9시에 출발하여 봄의 절정의 절경을 뽐내고 있는 왕송호수를 산책하며 조개나물, 할미꽃, 공배나무, 떡갈나무, 활나무 등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와 커피를 마신 후 오후 2시부터 모교 자연과 학캠퍼스 견학이 이어졌다. 견학을 위해 특별히 모교 재학생 홍보 서포터즈 2명이 동행하여 삼성학술정보관, CNS연구센터 등 주요 시설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줬다. 이날 참석한 대부분의 동문들은 자연과학캠퍼스에 처음 방문하는 동문들로 구성되었기에 학생들의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명륜 인문과학캠퍼스는 산과 그린벨트 영역을 제외한 실질적인 사용부지는 3,500평인 반면, 수원 자연과학캠퍼스는 총 사용부지가 243,000평으로 규모 면에 있어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했다. 특히 기숙사의 경우 5,000명의 학생이 숙식을 할 수 있는 여유로운 규모라고 했다. 다만, 현
김덕환(78 경영) 두근두근…. 초등학교 5학년 때 김밥과 삶은 달걀, 귤 두 알 그리고 칠성사이다 한 병을 넣은 가방을 메고 재잘거리며 돈암동 언덕길을 올라 정릉으로 소풍가던 50년 전의 설렘이 그대로 되살아났다. 48시간 COVID-19 PCR 테스트 음성 확인서 제출 등 국제선 비행기에 탑승에 버금가는 복잡한 수속을 거쳐 드디어 롱비치 샌피드로 항구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 ‘내비게이터 오브 더 씨’호에 승선했다. 이 배는 타이타닉 호의 2.5배나 되는 배수량 14만 톤의 엄청난 위용을 과시하고 있었다. 북미주 연합동문회(회장 전상훈, 70 체육)는 각 지역의 회장단과 이완근(61 교육) 전 총동창회장, 최선임인 림관현(56 법률) 북미주 연합동문회 고문 등 VIP를 포함한 약 40여 명을 특별히 초청하여 크루즈 선상 여행 및 지역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영상으로 축사를 전해온 모교 신동렬 총장님의 말씀대로 이번 행사는 북미주 연합동문회 사상 중대한 획을 그은 행사로 각 지역 동문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진행이 되었다. 북미주 각 지역의 동문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선후배 동문들과 인사 기회를 갖는 것만으로도 호기심과 흥분을 감출 수 없었는데, 거기에 3박
2022년 1학기 벽송회장학금 수여식이 7월 12일 인문사회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는 신동렬 총장을 비롯하여 벽송회 전임 회장 홍종선(통계 78) 통계학과 교수, 현임 회장 김광수(경제 81) 경제학과 교수, 총무 서종환(기계설계 91) 기계공학부 교수, 평의원 이천승(한철 87) 유학대 교수가 함께 참석하여 장학생을 격려했다. 벽송회는 모교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친목과 연구 교류 등을 다지기 위해 모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동문들의 모임이다. 1979년 출범 이후 4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2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벽송회는 단과대 학장 추천에 따라 매 학기 2명씩 연간 4명의 우수 학부생에 장학금을 수여하는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학기 장학금 수혜자는 유학과 고영선, 스포츠과학과 이주찬 학생이며, 벽송회는 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총동창회와 모교가 7월 25일 2022년 하계입영훈련에 입소한 학군단 장교 후보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문무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총동창회에서 차동옥(영문 76) 총괄부회장, 성균관대 ROTC 총동문회에서 김신택(전기 80, 학군22) 회장, 모교에서 조준모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하여 15명이 훈련 중인 후보생을 격려하고 육군학생군사학교장(권영현 소장)과 환담했다. 이번 훈련은 7월 4일부터 29일까지 61기(4학년) 학군사관후보생들이 야전 지휘자 훈련을 받고 있으며, 8월 1일부터 26일까지는 62기(3학년) 학군사관후보생들이 전투지휘자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야전/전투지휘자훈련은 매년 하계방학 기간에 실시되는 훈련으로, ROTC 장교 후보생들은 육군학생군사학교에 4주간 입영하여 개인화기(K-2), 편제화기(K-3, K-201), 수류탄 등 기본 화기 교육뿐만 아니라 독도법, 각개전투, 분대전투 등 기본 전술 교육을 체득하며 육군 장교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회장 김진기, 03)가 6월 3일 남녀주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제2회 태평성대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기 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전용주(경영 74) 경영전문대학원동문회 태평성대 회장, 이용국(경영행정대학원 77) 경영전문대학원 고문, 안희준 경영대학 학장, 이우헌(경영전문대학원 99/W-AMP 07) W-AMP 동문회 회장 등 총 8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2020년 창립대회 이후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하여 진행되지 못했으나, 2년만에 재개된 행사에 기존보다 많은 동문들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김진기 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좋은 날씨에 많은 동문들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으며 전용주 회장은 “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 발전과 선후배들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라운드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승:박지훈(석111기) △메달리스트: 이우헌(석67기)△롱기스트:변준형(석109기) △니어리스트:김주원(석107기) △다버디:이윤재(석33기) △다파:박종필 (석84기) △노력상:심원택(석73기)
모교 토목공학과 골프대회 모임인 성골회(회장 장기룡, 88)는 6월 5일 여주CC에서 제19회 한마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룡 성골회 회장을 비롯하여 윤정용(82 신소재) 공대동문회 회장, 손태정(토목 84) 토목공학과 제22대 동문회 회장 등 총 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중단되었던 대회였지만,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2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참가모집 공고와 동시에 인원이 마감되는 등 동문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재개되었다. 대회 결과로 우승 강성호(95), 메달리스트 박기석(82), 롱기스트 강영환(86), 니어리스트 박윤제(79) 동문이 영광을 차지했다. 장기룡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문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최될 수 있어 기쁘다. 도움 주신 토목공학과 동문회, 총동창회, 공대 동문회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토목공학과는 7월 문화먹자회 100회 축하 모임, 12월 성토산우회 200회 기념 산행, 12월 송년의 밤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영대학동문회(회장 김동필, 60)는 4월 30일 상반기 동문여행의 일환으로 의왕시 왕송호수와 모교 수원 자연과학캠퍼스를 둘러보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일정에는 김동필 경영대학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채수삼(61) 경영대학동문회 명예회장 등 총 23명의 경영대학 동문이 참석하였다. 서울에서 9시에 출발하여 봄의 절정의 절경을 뽐내고 있는 왕송호수를 산책하며 조개나물, 할미꽃, 공배나무, 떡갈나무, 활나무 등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와 커피를 마신 후 오후 2시부터 모교 자연과 학캠퍼스 견학이 이어졌다. 견학을 위해 특별히 모교 재학생 홍보 서포터즈 2명이 동행하여 삼성학술정보관, CNS연구센터 등 주요 시설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줬다. 이날 참석한 대부분의 동문들은 자연과학캠퍼스에 처음 방문하는 동문들로 구성되었기에 학생들의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명륜 인문과학캠퍼스는 산과 그린벨트 영역을 제외한 실질적인 사용부지는 3,500평인 반면, 수원 자연과학캠퍼스는 총 사용부지가 243,000평으로 규모 면에 있어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했다. 특히 기숙사의 경우 5,000명의 학생이 숙식을 할 수 있는 여유로운 규모라고 했다. 다만,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