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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문 POST] 장명희 (74 건축공/(주)종합 건축사사무소 연미건축 소장) 건축에 성균의 감성을 입히다

1970년 명륜동 캠퍼스에 신설된 건축공학과는 1979년 수원에 위치한 자연과학캠퍼스로 이전, 21세기 인류의 환경을 책임질 미래의 주역을 키워내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여성 건축가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모교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건축공학과 5기 장명희 동문을 만나보았다.

70년대 명륜동 공대시절 꿈을 키우다 “70년대 초반에는 공대가 명륜동에 있었어요. 건축공학과 5기로 입학해, 처음 교정을 들어섰을 때만 해도 모든 게 낯설고 생소했지요” 비록 낯설게 시작했던 대학시절이었지만 장명희 동문의 학창생활은 행복했다. “명륜당의 은행나무가 가장 기억에 남아 있어요. 그리고 과거와 현대가 공존했던 모교의 정취가 제 뇌리에 깊은 인상으로 남아 있답니다” 장 동문은 전통과 현대 그리고 자연이 함께 공존했던 곳에서 영유했던 학창생활의 추억이건축 설계를 하는데 큰 감흥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 누구보다 진취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건축가로서의 원동력이 궁금했다. “학교를 졸업하고 공간 사무소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죠. 건축뿐 아니라, 미술전시회와 음악회, 연극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했던 것이 자양분이 되었죠” 30여년 전을 회상하며, 아르코예술극장과 혜화아트센터, 한계령휴게소 등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많이 했었다고 전하는 장 동문. “그 시절, 값진 경험들이 건축 설계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금강휴게소 설계로 컴백 그러나 잠시 건축 설계 일을 쉬고 있을 때, 금강휴게소를 설계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금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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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58 법률) 동문, 멈추지 않는 모교사랑 이태희(58 법률) 현재 총동창회와 모교에서는 재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성격의 장학 캠페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균노벨상 기금,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성균글로벌센터건립기금, 후배사랑 학식지원기금, VISION2010 발전기금 등의 기부금은 많은 동문들의 성원으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재학생들이 학업을 영위하는 데 있어 든든한 빛과 소금이 되어주고 있다. 꾸준히 생명력을 가지고 장학 사업이 이어져 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십시일반 적은 금액이나마 한결같이 관심을 보내고 있는 동문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이태희(58 법률) 동문이 있다. 이태희 동문은 공무원 연금 생활하면서 고액 기부를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교에 대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매달 10만 원씩 재학생들의 학식지원과 장학금을 약정했으며 그 외 글로벌센터건립기금, 사랑의 대물림 장학기금 등에도 계속해서 기부하고 있다. 오랜 기간 차곡차곡 기부해온 이 동문의 기부금은 총 1,200만 원에 이른다. 금액의 문제를 떠나 참여한다는 의식에 중점을 두고, 많은 동문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때 동문사회의 화합과 모교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은 더욱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