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5 (화)

  • 맑음동두천 9.0℃
  • 흐림강릉 12.2℃
  • 맑음서울 10.2℃
  • 맑음대전 10.6℃
  • 맑음대구 16.7℃
  • 구름조금울산 16.0℃
  • 맑음광주 11.7℃
  • 구름조금부산 17.2℃
  • 맑음고창 11.0℃
  • 구름조금제주 16.8℃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7.6℃
  • 맑음금산 7.4℃
  • 맑음강진군 13.3℃
  • 구름많음경주시 14.3℃
  • 구름조금거제 15.1℃
기상청 제공

WOMAN

전체기사 보기

[여성동문 POST] 장명희 (74 건축공/(주)종합 건축사사무소 연미건축 소장) 건축에 성균의 감성을 입히다

1970년 명륜동 캠퍼스에 신설된 건축공학과는 1979년 수원에 위치한 자연과학캠퍼스로 이전, 21세기 인류의 환경을 책임질 미래의 주역을 키워내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여성 건축가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모교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건축공학과 5기 장명희 동문을 만나보았다.

70년대 명륜동 공대시절 꿈을 키우다 “70년대 초반에는 공대가 명륜동에 있었어요. 건축공학과 5기로 입학해, 처음 교정을 들어섰을 때만 해도 모든 게 낯설고 생소했지요” 비록 낯설게 시작했던 대학시절이었지만 장명희 동문의 학창생활은 행복했다. “명륜당의 은행나무가 가장 기억에 남아 있어요. 그리고 과거와 현대가 공존했던 모교의 정취가 제 뇌리에 깊은 인상으로 남아 있답니다” 장 동문은 전통과 현대 그리고 자연이 함께 공존했던 곳에서 영유했던 학창생활의 추억이건축 설계를 하는데 큰 감흥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 누구보다 진취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건축가로서의 원동력이 궁금했다. “학교를 졸업하고 공간 사무소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죠. 건축뿐 아니라, 미술전시회와 음악회, 연극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했던 것이 자양분이 되었죠” 30여년 전을 회상하며, 아르코예술극장과 혜화아트센터, 한계령휴게소 등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많이 했었다고 전하는 장 동문. “그 시절, 값진 경험들이 건축 설계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금강휴게소 설계로 컴백 그러나 잠시 건축 설계 일을 쉬고 있을 때, 금강휴게소를 설계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금 일에







[졸업생_INTERVIEW] 엊그제 입학한 것 같은데...사회인 첫 발 성대동창회보(이하 회보)_ 먼저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부탁합니다. 조현수(13 경제)_ 아직도 대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마치 다시 학교 가야할 준비를 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대학교 1학년 때 ‘언제 군대 다녀오고 필수학점 다 이수해서 졸업하나’ 싶었는데 의외로 시간이 금방 갔네요. 이휘라(15 기계공학부)_ 저는 4년 동안 많은 추억을 쌓았던 것 같습니다. 어려웠지만 즐겁게 공부를 했던 전공수업부터, 선후배들과 함께한 다양한학교생활 등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회보_ 모교 캠퍼스에서 특별한 추억 또는 일화가 있다면? 조현수_ 돌이켜보면 4학년 당시 1년 동안 경제학과 학생회 정책국장으로서 시간 보냈던 시간이 가장 추억에 많이 남습니다. 사실 1학년, 2학년 때 사회성이 좋지 못해 단체 활동을 하거나 어떠한 조직에 속해 있을 일이 별로 없었거든요. 3학년 2학기 때 당시 학과장님이셨던 이진형 교수님의 “의료경제학”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의 권유로 2명의 학우와 용기내서 경제학과 학생회 선거도 치를 수 있었습니다. 학생회 덕분에 같은 경제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