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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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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필]온라인생활이 가져다주는 것들_손민정(19 국문)

나부터 조금 더 고민하고 배려하는 자세에서 시작

손민정(19 국문) 월요일 열두 시. 한 주의 첫 번째 강의가 시작되는 날이다. 나는 익숙하게 5분 전 울리는 알람을 끄고 노트북을 켜 실시간 강의가 열리는 Webex 프로그램에 접속한다. 하나둘씩 늘어나는 참가자 명단을 지켜보던 교수님께서는 학생들이 다 참석하자 출석을 부르기 시작하신다. 코로나 시대의 흔한 온라인 강의실 풍경이다. 처음에는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온라인 생활은 어느덧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익숙하게 실시간 강의 주소로 접속하고, 공유 받은 피피티 화면을 보며 발표를 하고 질문을 받는다. 가끔은 얼굴을 마주하는 것보다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것이 더 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오프라인 수업에서는 손을 들고 더듬더듬 교수님께 질문을 했지만, 온라인으로는 그저 실시간 채팅창이나 아이캠퍼스 메시지 기능을 통해 질문을 보내기만 하면 된다. 심지어 이렇게 질문을 보내면 교수님의 답변도 내가 따로 베껴 쓰지 않아도 기록에 남는다. 발표 또한 마찬가지다. 오프라인에서라면 학우들의 모든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목소리를 덜덜 떨며 발표했을 것이다. 지금은 그저 준비한 내용을 읽으며 피피티 화면을 공유해주기만 하면 되니 발표에 대한 부담감이 훨씬 줄어들었다. 나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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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_북미주연합동문회장 취임 특별 인터뷰_ 전상훈 회장 성균관대학교 체육과 1회 입학, 모교 핸드볼 대표 선수로 맹활약을 떨치며 모교의 위상을 드높였던 전상훈 동문이 지난 7월 북미주연합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얻은 ‘배움만이 보배 아닌’ 교훈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살았다는 전 회장은 먼 타국 땅에서 사는 동안 그 교훈을 성실하게 실천하며 살아왔다고 한다. 모교의 보배로 성공, 북미주연합동문회를 새로이 이끌게 된 전 회장을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직접 만나 취임 소감을 들어보았다. 성대동창회보(이하 회보)_ 북미주연합동문회가 창립 된지 20년째 되는 해에 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 부탁드립니다. 전상훈 북미주연합동문회장(이하 전 회장)_ 벌써 20년이 되었다니 저 또한 감회가 남다릅니다. 창립 당시부터 함께 했던 저로서는 그때의 생생한 느낌이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그때를 회상해보면 먼저 앞서 동문회를 이끄셨던 선배님들이 보고 싶고, 또 그립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원동력 삼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북미주연합동문회의 위상에 걸 맞는 연합동문회의 회장직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며, 앞선 회장님들의 성과에 누가되지 않고 더욱 발전된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장으로 선임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