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하(58 생명과학/국제산공(주) 회장) 회장이 4월 22일(금) 모교 총장실을 방문해 「글로벌성균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기금전달식에는 김준영 이사장, 신동렬 총장, 조준모 (인)부총장, 박선규 (자)부총장, 이동환 법인국장, 배상훈 학생처장, 박현순 국제처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하였으며, 2022 총동창회 장학금 수여식 참석차 내방한 류덕희(56 화학) 회장, 이완근(61 교육) 회장, 조규학(57 화학) 회장까지 참석해 자리를 더 욱 빛냈다. 신윤하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대학의 위상에 맞게 재학생 아웃바운드를 확장하여 후배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렬 총장은 환영사에서 “매번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1억 원씩 기부 약속을 항상 지켜 오신 것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표하며, 기금의 뜻에 맞게 Inbound, Outbound 장학생과 글로벌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윤하 회장의 글로벌성균장학기금 등 모교 전체 누적 기부액은 18억 7천만 원에 이른다.
박상조(66 화학공/고원물산(주) 대표) 회장은 4월 28일(목) 모교 인문사회과학 캠퍼스 총장실을 방문하여 『공과대학발 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기금전달식에는 신동렬 총장, 주영수 상임이사, 조준모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이동환 법인국장, 이내응 공과대학장, 이준영 기획조정처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 이영관 교수, 이승희 행정실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박상조 회장은 인사말에서 “공과대학 화학공학과에 발전기금을 기부할 시기에 학과장인 이영관 교수(2003년도)가 학과발전기금 모금을 위해 회사에 자주 찾아왔던 생각이 난다. 그로부터 모교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어 ‘인사만사’라는 생각이 든다” 고 말하면서 “일취월장하는 모교의 발전상을 보면서 기부한 보람을 느끼며, 향후에도 모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하였다” 신동렬 총장은 환영사에서 “석유화학 전문기업인 고원물산을 운영하시면서 오일쇼크 등 어려운 시기를 겪었음에도 학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다”. 또한 “학과 차원을 넘어 공과대학, 로스쿨, 비전발전 기금 등 다양하게 기부해주신 은혜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가진다”고 말했다. 한 편 박상조 회
남궁가영(20 한문교육) 동창회 회장단 선배님, 그리고 동문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20학번으로 재학 중에 있으며, 공식 기부발전대사 에스엔젤 17기 회장 남궁가영입니다. 오늘 성균관대학교 재학생을 대표하여 선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희가 쾌적한 강의실에서 공부를 하고, 잔디 구장에서 마음껏 체육활동을 즐기며 첨단 연구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현재의 모든 발전된 교육 환경들이 바로 우리 동문 선배님들 덕분에 이루어졌습니다. 그에 따라 저희 재학생들은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에서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수많은 선배님들께서 성균관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지원해주고 계십니다. 저희가 성균관대학교에서 누리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후배들을 향한 선배님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덕분에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언제나 뒤에서 묵묵히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을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주시는 우리 동문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선배님들께서 몸소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더 큰 꿈을 펼쳐 나가 학교를 밝게 빛내는 사람이 되
2022학년도 1학기 우석정호장학금 10주년 수여식이 4월 22일(금) 600주년기념관 6층 소향강의실에서 진행되 었다. 故정호(58 경제) 회장의 아들 정서진 ㈜화신 대표이사 사장이 모교를 방문하여 우석(愚石)정호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영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이사장, 조준모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김성현 경제대학장, 안희준 경영대학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 신현대 대외협력팀장 등 학교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행사의 주인공인 장학생 19명이 참석하였다. 우석정호장학기금은 재학생 후배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출연되었으며, 2012학년도부터 지금까지 총 39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이번 학기에는 경제대학 16명, 경영대학 4명 총 20명에게 4,0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인터뷰를 담은 故정호 회장 회고 영상을 함께 시청한 후 조준모 부총장과 안희준 경영대학장이 준비한 감사선물을 정서진 사장에게 전달하였다. 정서진 사장은 "꿈꾸는 자들만이 세상을 바꾸고 아름다운 것들을 더 아름답게 만들고, 새로운 것을 더 새롭게 만들 수 있다"며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금현숙(71 섬유공) 금현숙(71 섬유공) 제37대 총동창회 상근부회장이 임기를 마쳤다. 금현숙 상근부회장은 2008년부터 총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해왔으며, 2017년부터 5,6대 성균경영인 골프회장, 2020년 제37대 총동창회 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일본항공(JAL)에서 34년동안 CS 서비스교육 전문가로서 활동한 경력을 기반으로 2년 동안 활기있는 총동창회를 구축하는데 노련하게 소임을 다했다. 금현숙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동문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총동창회의 발전을 도모해주신 모든 동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퇴임사를 전했다. 한편 금상근부회장은 2009년부터 뷰티나인 회사를 경영하며 여러 기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교육 강연을 진행해 오고 있다.
모교 법학전문대학원(김일환 원장)은 4월 19일(화) 17시 법학관 201호(김영수기념홀)에서 2022학년도 1학기 가갑손, 한용교 및 형설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갑손 장학기금을 출연한 가갑손 동문(58 법률/㈜메트로패밀리 회장) 회장과 한용교·형설장학기금을 출연한 한용교(58 법률/(주)원지 회장 겸 (재)한용교장학재단 이사장) 회장이 직접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김일환 원장을 비롯한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들 또한 다수 참석하여 장학금을 출연한 동문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한편 장학금을 수혜받은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가갑손 장학금은 가갑손 동문이 출연한 기금을 바탕으로 2016년 3월 신설된 장학금으로 매년 모교 로스쿨 신입생 가운데 장학생을 1명을 선정하며, 장학생에게는 입학 첫 학기에 입학금을 포함한 등록금 전액(1,043만 5천 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한용교 장학금은 한용교 동문이 출연한 총 10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반으로, 모교 로스쿨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2, 3학년 학생 각 1명(총 2명)에게 학기 당 750만 원씩, 1년간 총 3,000만 원(1명당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형설장학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은 2022학년도 1학기 수일장학금 전달식을 4월 5일(화) 법학관 201호(김영수기념홀)에서 개최해 우수한 로스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일장학금은 석수경(73 법률/㈜수일통상 대표 겸 수일장학회 이사장) 동문이 출연한 장학금으로 2014학년도 1학기부터 현재까지 매 학기 로스쿨생에게 지급하고 있다. 기존에 학생 2명을 선정해 각 500만 원씩 지급했던 것에서, 2021학년도 1학기에는 1명에게 등록금 전액을 추가 지급하였으며, 나아가 2021학년도 2학기부터는 수혜 학생 수를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확대하였다. 2022학년도 1학기 수일장학생은 문다인(13기), 김지윤(13기), 류서영(12기) 학생이다. 이날 행사에는 법학전문대학원 김일환 원장, 정상현 학생부원장, 현소혜 교무부원장, 이황희 학과장이 참석하였으며, 석수경 동문이 전달식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사양하여 김일환 원장이 석수경 동문의 뜻을 담아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대신 전달했다. 장학금을 수혜받은 세 학생은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남은 기간 열심히 정진하여 훌륭한 법조인이 되어 후배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은 4월 19일(화) 오전 법학관 201호(김영수기념홀)에서 2022학년도 1학기 추강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학공학과 이영관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김일환 원장, 현소혜 교무부원장, 정상현 학생부원장, 이황희 학과장, 전휴재 주임교수 등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추강장학기금을 출연한 추강 박상조(66 화학공/고원물산㈜ 회장 겸 추강장학회 이사장) 회장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직접 수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추강장학금은 추강 박상조 회장이 출연한 약 10억 원의 추강 박상조 장학기금을 기반으로 본교 화학공학과 및 로스쿨 학생을 위하여 지급되고 있다. 로스쿨 학생들에게는 2010년부터 매년 2명의 학생에게 학기당 500만 원씩, 연 2,000만 원(학생 1인당 연간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며, 올해 1학기부터는 수혜 학생을 1명 확대하여 총 3명에게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날 추강장학금 수여의 영광을 안은 장학생은 김장환(12기), 이아연(13기), 임소영(13기) 학생이다. 추강 박상조 회장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행복한 마음이니, 항상 욕심 내지 말고 베푸는 삶을 살라”고 장학생들을
박상조(66 화학공/고원물산(주) 대표) 회장은 4월 28일(목) 모교 인문사회과학 캠퍼스 총장실을 방문하여 『공과대학발 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기금전달식에는 신동렬 총장, 주영수 상임이사, 조준모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이동환 법인국장, 이내응 공과대학장, 이준영 기획조정처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 이영관 교수, 이승희 행정실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박상조 회장은 인사말에서 “공과대학 화학공학과에 발전기금을 기부할 시기에 학과장인 이영관 교수(2003년도)가 학과발전기금 모금을 위해 회사에 자주 찾아왔던 생각이 난다. 그로부터 모교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어 ‘인사만사’라는 생각이 든다” 고 말하면서 “일취월장하는 모교의 발전상을 보면서 기부한 보람을 느끼며, 향후에도 모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하였다” 신동렬 총장은 환영사에서 “석유화학 전문기업인 고원물산을 운영하시면서 오일쇼크 등 어려운 시기를 겪었음에도 학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다”. 또한 “학과 차원을 넘어 공과대학, 로스쿨, 비전발전 기금 등 다양하게 기부해주신 은혜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가진다”고 말했다. 한 편 박상조 회
사학과는 석사를 졸업한 후 박사에 진학한 학생 중 석사논문 최우수 1인을 선정해 장학금을 1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김태훈(90/티인베스트먼트 대표)동문과 최태성(90/별별 한국사 연구소장)동문이 의기투합하여 조성한 장학금으로 매년 1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4월 18일(월) 첫 번째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하였으며, 첫 수혜자는 이지완 박사과정 학생이다. 당일 기부자와 문과대학장, 사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이상동 사학과 학과장은 “문제제기의 명확성, 연구의 독창성, 사료의 치밀한 해석과 연구 성과의 폭넓은 섭렵, 분석적이고 가독성 높은 글쓰기 등을 높이 평가해 이지완 학생을 선정했다”고 선정이유에 대해 밝혔다. 김태훈, 최태성 동문은 평소 갖고 있던 후배 사랑과 사학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첫 발을 디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학금을 받은 이지완 학생은 박사과정에서도 더 열심히 연구해 기부자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석태(73 화학공) ㈜케이씨 회장, 최윤호(81 경영) 삼성SDI㈜ 대표이사가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월 29일(화)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제49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 221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했다. 고석태 ㈜케이씨 회장은 국내 반도체 정비업체들이 디스플레이 장비, 반도체 소재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상황에서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 공급하자'는 신념하에 혁신기술 개발에 매진해 반도체 장비와 소재의 100% 국산화를 이뤄냈다. 이로 인해 기존 수입품의 절반 가격으로 국내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기여하며 "한국 반도체 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동시에 연 1,600명 이상의 직접고용 및 협력사 1만 명 이상 고용 증대 효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저탄소 녹색사업장 운영, 취약층 대상 정화조·보일러 설치 등 안성지역을 중심으로 경제와 환경보존의 가치를 존중하고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하는 중견기업 ESG의 롤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최윤호 삼성SDI㈜ 대
사학과동문회(회장 이현배, 78)가 2월 18일(금) 11시 30분 모교 교수회관 옥류천에서 <강창수장학금>과 <사학과동문회 장학금> 수여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배 사학과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임경석(78) 사학과동문회 수석부회장, 박종서(90) 사학과동문회 총무, 이상동 사학과 학과장, 오제연 교수, 최자명 교수, 한영화 교수 등이 참석했다. <강창수장학금>은 강창수(68/대경F&B(주) 회장) 회장이 2020년부터 매년 1,000만 원씩 사학과에 출연해 마련된 장학금으로, 학석연계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강창수장학금 수혜 학생은 김성민(17), 김한곤(13) 학생이며, 각각 200만 원씩 지급되었다. <사학과동문회 장학금>은 사학과 동문들의 둥문회비 등으로 조성된 기금에서 매 학기 학부와 대학원에서 각 1명의 학생에게 100만 원씩 지급하고 있는 장학금으로, 이번 학기 수혜 장학생은 이지원(15), 황재윤(20)이다. 이현배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후배들의 학문 증진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강창수 회장의 뜻을 대신 전했다.
남가주동문회(회장 김윤수, 85 신방)가 3월 15일(수) 저녁 6시 30분 LA 한인타운 소재 중식당에서 2022년 상반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윤수 회장을 비롯하여 장성길(58 법학), 노명수(60 법학), 임태랑(60 정치), 조남태(61 법학), 김문수(64 경영), 정미숙(78 생물), 이현(84 정치외교), 전상균(89 건축공), 김대승(98 중문), 이상호(89 산업공), 유봉영(07 토목공), 이후민(08 기계공), 유정선(10 철학) 등의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사회 안건으로 상반기 동문회 활동 사업 계획 및 실천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으며, 그에 따라 5월 19일 미주중앙일보 주최 동창회 골프 토너먼트 참가 선수 선발을 위한 동문회 골프 토너먼트를 4월 30일에 개최하기로 결정되었다. 그 외 계획으로 북미주 연합동문회 지역동문회장 모임 지원도 논의되었다. 또한 2021년 동문회 주최 9월 골프 토너먼트 결과 보고, 2021년 12월 15일 원로 동문 초대 점심 만찬, 2021년 12월 27일 젊은 성균인 모임 개최 결과 보고 등 작년 활동 보고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윤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팬데믹 이후 처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