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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애덤 스미스는 융합학자였다”_김광수(81 경제)

제65회 대한민국 학술원상 수상

모교 김광수 교수(81 경제)가 2020년 제65회 대한민국 학술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학문연구에서 세계적 수준의 독창적 연구라는 점이 인정되어야만 받을 수 있다. 그만큼 심사가 까다롭고 수상 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다. 김 교수의 이번 수상이 값진 이유다. 더욱이 모교 동문으로 사회과학부문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교수의 소회를 풀어본다. -편집자- 동창회보(이하 회보):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마디 해주신다면 김광수 교수(이하 김교수): 학자로선 최고의 영예죠. 사실 한국에선 애덤 스미스와 경제사상사 연구는 비인기 소외 학문입니다. (웃음) 이 분야에서 오롯이 30년 넘게 외길로 걸어온 점이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21세기 들어 우리나라도 이젠 학문의 성장세가 가파른데, 스미스 연구에서도 조금이나마 학문적 자존심을 세우고 모교의 명성에 작은 보탬이라도 됐다는 것에 흡족합니다. 회보: 교수님의 저서 〈국부론과 애덤 스미스의 융합학문〉이 이번 수상의 결정적 요인이라고 들었습니다. 애덤 스미스를 ‘융합학문’으로 해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김 교수: 오늘날 스미스는 보이지않는 손이나 국부론으로 이미지가 한정되어 있지만 그는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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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_북미주연합동문회장 취임 특별 인터뷰_ 전상훈 회장 성균관대학교 체육과 1회 입학, 모교 핸드볼 대표 선수로 맹활약을 떨치며 모교의 위상을 드높였던 전상훈 동문이 지난 7월 북미주연합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얻은 ‘배움만이 보배 아닌’ 교훈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살았다는 전 회장은 먼 타국 땅에서 사는 동안 그 교훈을 성실하게 실천하며 살아왔다고 한다. 모교의 보배로 성공, 북미주연합동문회를 새로이 이끌게 된 전 회장을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직접 만나 취임 소감을 들어보았다. 성대동창회보(이하 회보)_ 북미주연합동문회가 창립 된지 20년째 되는 해에 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 부탁드립니다. 전상훈 북미주연합동문회장(이하 전 회장)_ 벌써 20년이 되었다니 저 또한 감회가 남다릅니다. 창립 당시부터 함께 했던 저로서는 그때의 생생한 느낌이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그때를 회상해보면 먼저 앞서 동문회를 이끄셨던 선배님들이 보고 싶고, 또 그립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원동력 삼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북미주연합동문회의 위상에 걸 맞는 연합동문회의 회장직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며, 앞선 회장님들의 성과에 누가되지 않고 더욱 발전된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장으로 선임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