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는 2019년 3월 학생성공센터를 오픈하고, 그해 8월 센터의 성공모델을 알리는 ‘2019 학생성공포럼: SKKU, 학생성공시대를 열다’ 포럼을 개최하여 국내 대학 최초의 학생성공 전략을 공표했다. 학생성공이란 교육과 연구·산학협력 생태계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만족스런 학습생태계에서 가치 있는 학생성과를 달성하고 미래사회가 바라는 글로벌 창의인재로 성장하는걸 의미한다. 이같이 모교는 학생의 성장을 중요한 가치 기준으로 두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체계화된 학생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학생성공 스토리로써 안치효(11 전자전기공) 동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안 동문은 모교 졸업후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석사를 마치고 Georgia Tech (조지아 공과대학) 전기과에서 올해부터 박사를 시작했다. 현재 Computer Architecture 분야 중 MLSys 분야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교수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 동문은 학부과정 재학시절, 전공 분야에서 질문이 발생했을 때 많은 경우 대학원 과정에 포함되는 내용이거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인 경우가 많아 대학원 진학을 생각했다. 유학을 결심하게 된 결정
성균경영인포럼(회장 전용주, 74 경영)은 4월 1일(금) 경주로 역사문화 탐방을 다녀왔다. 전용주 회장의 기획 하에, 사무총장 이증상이 사전답사를 수행함으로써 동선을 고려한 탐방 계획을 수립했다. 참석자는 총 39명으로 수서역에 오전 7시 25분에 출발하여 2시간 만에 신경주역 도착한 후 예약된 관광버스로 환승하여 첫 번째 탐방지로 이동했다. 이날 탐방지는 양동역사마을 – 불국사 - 교촌 마을(최부자 고택) - 보문단지 – 첨성대 순서로 이어졌다. 탐방지로 이동하는 관광버스 안에서 오원석 교수님께서 오늘 방문하게 되는 장소들에 대한 역사를 재미있게 설명해주셨는데, 차후 장소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첫 번째로 방문한 양동역사마을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 수백 년 된 기와집과 나지막한 토담으로 이어져 있으며, 2010년 대한민국의 10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전통 민속마을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500여년 이라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반촌으로, 특이하게 손(孫), 이(李) 양성이 협조하여 전통문화를 보존해오고 있는 가치있는 마을이다. 양동역사마을의 가옥 중 보물로 지정된 제411호인 무첨당과 보물 제412호인 향
하병우(61 영문) 중국 노자의 도덕경(道德經)에서 나오는 상선약수(上善若水)란 물의 덕을 찬양하는 말로, 성인의 처신함이 마치 물과 같아 조금도 무리하지 않고 오직 무위자연의 법칙에 따라 살기 때문에 재앙을 당하는 일이 없음을 말하고 있다. 상대적일 수 있는 선악의 세계를 초월한 최고의 선을 물과 흡사하다고 하겠다. 사실 우리가 먹는 물은 모든 만물에 혜택을 주어 자라나게 하지만, 인간들은 쉽게 생각하고 만다. 그렇다고 물은 공로를 인정받기 위해 누구와도 다투는 일이 없다. 즉 물은 언제나 가장 낮은 곳을 골라 머물고자 하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노자’는 물이 도(道) 와 비슷하다고 말한다. 인간이 수양된 자세로 살아 가기 위해 노력한다면 물에서 그 정신을 배우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일 수 있다. 물이 얕은 곳에도 머물듯이 사람 또한 낮은 평지를 택하여 갈 줄 알아야 하고, 물이 가득한 연못이 깊게 지닌 듯 마음 또한 그윽해야 하며, 타인에게 은혜를 베풀 때는 물이 만물을 위해 희생하는 듯이 보수를 요구하지 않아야 한다. 즉 사심 없이 남모르게 베풀고, 자연히 흐를 때와 멈출 때를 아는 신의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정치를 할 때도 물이 만물을 절로 자라나
총동창회와 모교는 모교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보내준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모교의 발전상을 직접 소개하기 위하여 1월 27일(목) 자연과학캠퍼스 투어 일정을 특별히 마련했다. 이번 행사 참석자로는 윤용택(59 경제)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조규학(57 화학/한성 화학공업(주) 대표이사), 채수삼(61 경영/(주)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회장), 김익래(62 상학/(사)한국M&A협회 회장), 이한구(65 약학/대화제약 대표이사), 신상훈(70 경영/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 금현숙(71 섬유공/총동창회 상근부회장), 전찬기(72 토목공/인천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원충연 (74 전기공/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석창성(77 기계공/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박선규(79 토목공/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선종 출(79 회계/덕산 건설 대표이사), 지성우(87 법학 /성균관대학교 대외협력처장), 김익환(경영대학원/(주)우진플 라임 대표이사), 이우헌(W-AMP/(주)컴앤에스 회장), 윤영미(W-AMP/(주)하이랜드푸드 대표이사), 유형철(91 화학/J2H바이오텍 대표
1398년 9월 25일에 성균관이 건학된 이래로 유구한 역사를 기반으로 VISION 2020 선포, VISION 2030 선포 등 명확하고도 체계적인 목표 수립 아래 끊임없이 혁신을 이끌어온 성균관대학교. 민족교육의 요람에서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대학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모교발전의 근간에는 동문들의 기부 활동이 자리하고 있다. 다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동문의 기부금 가운데 인프라 기금의 경우, 캠퍼스 재정비 사업을 지원, 최고 수준의 연구 학습환경 구축, 단과대학 및 학과 교육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등 학생과 교직원들이 교육과 연구활동에 주력할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를 갖추는데 쓰이고 있다. 모교는 동문들의 애정어린 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일정 금액 이상 기부 시, 각 공간에 기부자의 이름을 남기고 있다. 모교의 캠퍼스 곳곳에는 기부 사랑을 실천한 동문들의 이름이 명명되어 그 뜻을 기리고 있다. 동창회보 500호와 자연과학캠퍼스 투어 행사를 기념하여 양 캠퍼스에 현재 사용되고 있는 공간 예우 현황을 알아보고자 한다. 김영수기념홀 현판식 우선 인문사회캠퍼스에는 총 29개의 동문 이름을 부여받은 공간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곳으로 류덕희(56 화학
2022년을 힘차게 시작한 성균관대학교. 활기찬 출발의 바탕에는 2021년을 장식한 모교의 혁신적 변화와 성장세가 돋보이는 결과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주목할만한 2021년의 성균관대 10대 뉴스를 되짚어보며 다가온 2022년을 창조적 도전정신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를 선도해나갈 모교의 활약상을 기대해보는 것은 어떨까. 1. “The Global Leader, SKKU”, VISION 2030 선포 모교가 새롭게 구현할 미래 10년의 비전으로 “창조적 도전과 혁신으로 미래사회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리더! The Global Leader, SKKU”를 제시하고 VISION 2030을 선포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30개 학과를 글로벌 20위권 수준으로 도약시킨다는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4대 목표로 ▲대학교육 혁신, ▲연구중심 선도대학, ▲상생 파트너십, ▲대학 브랜드 고도화를 선정했다. 2. <총균쇠>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세계 석학 초청 글로벌 수업 진행 세계적인 석학의 수업을 대학 수업과 접목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신규 수업 모델인 ‘글로벌 수업’을 기획했다. 그 첫걸음으로 <총균쇠>의 저자
친애하는 성균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7대 총동창회장 윤용택입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의 모든 어려움을 뒤로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마다 희망과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된 지 햇수로 4년 차가 되었습니다. 사상 초유의 전염병 대유행으로 전 사회가 커다란 어려움을 겪었으며 우리의 대학과 동문 사회 또한 예외 없이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모교는 지난해 「비전 2030 선포식」을 통해 우리 대학이 2030년까지 30개 학과를 글로벌 20위권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발표하여 성균인 모두에게 커다란 자부심을 선사하였습니다. 김준영 이사장님, 신동렬 총장님, 재단 관계자, 교직원, 재학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도전은 24만 성균인이 다 함께 혼연일체로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이 시점, 전 세계적인 오미크론 신종 변이 바이러스등 전염병의 매서운 확산세는 온 인류가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터널을 완전히 벗어나기에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평강과 형통한 새해 되기를 축원합니다! 존경하는 성균인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새해에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시고 행복한 임인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좀처럼 끝나지 않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제·사회적인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캠퍼스 상황 속에서도 교육과 연구에 결정을 쏟아주신 교수님들, 대학행정에 헌신해 주신 직원 선생님들, 학업에 매진해 준 재학생들, 그리고 대학경영과 지원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신 학교법인 여러분들과 모교에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신 동문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성균인 여러분들과 신동렬 총장님, 교무위원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지난해 힘들었던 일들을 버틸 수 있지 않았나 회고하면서 거듭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코로나 팬데믹의 사회적 위기가 대학으로 전이되어 대학 운영과 캠퍼스 생활이 정상으로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많은 국내외 학생들이 캠퍼스를 찾지 못했고, 대학 간 국제교류도 제약을 받는 가운데 대학재정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성인을 양성하는 대학교육과 지속가능해야 할 대학재정이 위기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박상조(66 화학공/고원물산(주) 대표) 회장은 4월 28일(목) 모교 인문사회과학 캠퍼스 총장실을 방문하여 『공과대학발 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기금전달식에는 신동렬 총장, 주영수 상임이사, 조준모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이동환 법인국장, 이내응 공과대학장, 이준영 기획조정처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 이영관 교수, 이승희 행정실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박상조 회장은 인사말에서 “공과대학 화학공학과에 발전기금을 기부할 시기에 학과장인 이영관 교수(2003년도)가 학과발전기금 모금을 위해 회사에 자주 찾아왔던 생각이 난다. 그로부터 모교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어 ‘인사만사’라는 생각이 든다” 고 말하면서 “일취월장하는 모교의 발전상을 보면서 기부한 보람을 느끼며, 향후에도 모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하였다” 신동렬 총장은 환영사에서 “석유화학 전문기업인 고원물산을 운영하시면서 오일쇼크 등 어려운 시기를 겪었음에도 학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다”. 또한 “학과 차원을 넘어 공과대학, 로스쿨, 비전발전 기금 등 다양하게 기부해주신 은혜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가진다”고 말했다. 한 편 박상조 회
사학과는 석사를 졸업한 후 박사에 진학한 학생 중 석사논문 최우수 1인을 선정해 장학금을 1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김태훈(90/티인베스트먼트 대표)동문과 최태성(90/별별 한국사 연구소장)동문이 의기투합하여 조성한 장학금으로 매년 1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4월 18일(월) 첫 번째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하였으며, 첫 수혜자는 이지완 박사과정 학생이다. 당일 기부자와 문과대학장, 사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이상동 사학과 학과장은 “문제제기의 명확성, 연구의 독창성, 사료의 치밀한 해석과 연구 성과의 폭넓은 섭렵, 분석적이고 가독성 높은 글쓰기 등을 높이 평가해 이지완 학생을 선정했다”고 선정이유에 대해 밝혔다. 김태훈, 최태성 동문은 평소 갖고 있던 후배 사랑과 사학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첫 발을 디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학금을 받은 이지완 학생은 박사과정에서도 더 열심히 연구해 기부자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석태(73 화학공) ㈜케이씨 회장, 최윤호(81 경영) 삼성SDI㈜ 대표이사가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월 29일(화)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제49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 221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했다. 고석태 ㈜케이씨 회장은 국내 반도체 정비업체들이 디스플레이 장비, 반도체 소재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상황에서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 공급하자'는 신념하에 혁신기술 개발에 매진해 반도체 장비와 소재의 100% 국산화를 이뤄냈다. 이로 인해 기존 수입품의 절반 가격으로 국내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기여하며 "한국 반도체 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동시에 연 1,600명 이상의 직접고용 및 협력사 1만 명 이상 고용 증대 효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저탄소 녹색사업장 운영, 취약층 대상 정화조·보일러 설치 등 안성지역을 중심으로 경제와 환경보존의 가치를 존중하고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하는 중견기업 ESG의 롤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최윤호 삼성SDI㈜ 대
사학과동문회(회장 이현배, 78)가 2월 18일(금) 11시 30분 모교 교수회관 옥류천에서 <강창수장학금>과 <사학과동문회 장학금> 수여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배 사학과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임경석(78) 사학과동문회 수석부회장, 박종서(90) 사학과동문회 총무, 이상동 사학과 학과장, 오제연 교수, 최자명 교수, 한영화 교수 등이 참석했다. <강창수장학금>은 강창수(68/대경F&B(주) 회장) 회장이 2020년부터 매년 1,000만 원씩 사학과에 출연해 마련된 장학금으로, 학석연계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강창수장학금 수혜 학생은 김성민(17), 김한곤(13) 학생이며, 각각 200만 원씩 지급되었다. <사학과동문회 장학금>은 사학과 동문들의 둥문회비 등으로 조성된 기금에서 매 학기 학부와 대학원에서 각 1명의 학생에게 100만 원씩 지급하고 있는 장학금으로, 이번 학기 수혜 장학생은 이지원(15), 황재윤(20)이다. 이현배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후배들의 학문 증진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강창수 회장의 뜻을 대신 전했다.
남가주동문회(회장 김윤수, 85 신방)가 3월 15일(수) 저녁 6시 30분 LA 한인타운 소재 중식당에서 2022년 상반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윤수 회장을 비롯하여 장성길(58 법학), 노명수(60 법학), 임태랑(60 정치), 조남태(61 법학), 김문수(64 경영), 정미숙(78 생물), 이현(84 정치외교), 전상균(89 건축공), 김대승(98 중문), 이상호(89 산업공), 유봉영(07 토목공), 이후민(08 기계공), 유정선(10 철학) 등의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사회 안건으로 상반기 동문회 활동 사업 계획 및 실천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으며, 그에 따라 5월 19일 미주중앙일보 주최 동창회 골프 토너먼트 참가 선수 선발을 위한 동문회 골프 토너먼트를 4월 30일에 개최하기로 결정되었다. 그 외 계획으로 북미주 연합동문회 지역동문회장 모임 지원도 논의되었다. 또한 2021년 동문회 주최 9월 골프 토너먼트 결과 보고, 2021년 12월 15일 원로 동문 초대 점심 만찬, 2021년 12월 27일 젊은 성균인 모임 개최 결과 보고 등 작년 활동 보고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윤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팬데믹 이후 처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