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학부대학(학장 홍승우)은 5월 12일(목)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조병두국제홀에서 2022학년도 학부대학 Peer Leader Workshop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학년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었다. 본 행사에는 학부대학 융합LC(Learning Community)의 리더인 Peer Leader(이하 ‘PL’) 22학번 신입생들과 선배 PL 학생 및 FG 학생 등 총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장현수 성균멘토의 진행으로 홍승우 학부대학장의 격려사, 선배 PL 학생들의 경험담 공유, FG 주관 레크레이션, PL 전략 간담회 등으로 일정이 진행되었다. 홍승우 학부대학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분절된 학생문화가 최근 대동제 개최 등으로 인해 다시 부활하고 있으니, 오늘 이 자리에 계신 PL 학생들도 이 워크숍을 계기로 LC원들을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행사 진행을 도운 인사캠 FG회장 김보민(21 영문) 학생은 “인사캠 축제와 일정이 겹쳐 걱정했는데 많은 학우가 참석해줘서 고맙고, FG 레크리에이션 때 학우들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줘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학부대학은 대계열 1학년 신입생들의 교류와 소
모교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사업단장 사범대학 김재현 학장)은 교육부로부터 받은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남대를 주관대학으로 하고 모교를 비롯한 7개 대학의 연합체로 구성된 사업단은 총액기준 2차년도 사업비 102억 원에 추가로 7억 5천만 원을 받게 됐다. 2021년 교육부가 선정한 디지털 신기술 혁신공유사업단이 다루는 8개 분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차세대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실감미디어 ▲지능형로봇 ▲에너지신산업 등이며, 이중 모교 사업단은 인공지능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단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본 사업은 여러 대학에 흩어져 있는 신기술분야 교육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산업체·연구기관·학회·민간기관 등이 참여해 고급 AI 전문인력 및 AI+X 융합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7개 대학 50개 학과 362명의 교수와 2,3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모교 사업단은 인문사회과학캠퍼스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데이터사이언스 교육을 주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경제학, 인공지능컨텐츠 등 AI+X 영역의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의 개발과 관련 교과목 개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인공지능교육과 인공
모교 유학대학(원장 신정근 교수)은 5월 16일(월) 옥류천에서 교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유학대학 림관헌학술기금 박사후연구원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유학대학 림관헌학술기금 박사후연구원 제도는 림관헌 회장의 뜻에 따라 유학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우수한 신진연구자들의 지속적인 학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되었다. 제1회 박사후연구원으로는 유학전공 신예진 박사, 동양철학전공 이진명, 김수진 박사, 한국철학전공의 주용성, 김병목 박사까지 5명이 선정되었으며, 림관헌 동문이 기부한 학술기금에서 3백만 원씩을 지원받게 된다. 신정근 학장은 인사말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1년은 본인 연구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림관헌학술기금 지원금이 훌륭한 연구성과를 이루는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학술기금 수혜 선정자들도 지도교수님들과 림관헌 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유학대학을 빛내는 훌륭한 연구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모교 공학교육혁신센터(이준영 센터장)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산업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어 가천대, 강원대, 건양대, 경희대, 대진대, 인천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DNA-X School을 공동으로 구축․운영하며 6년간 총 75억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는다. 특히, 모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022년 선정된 총 13개 주관대학 중 “우수”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평가되어 2천 5백만 원 차등 지원받게 되었다. 성균관대 컨소시엄은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을 통해 △산업수요특화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캡스톤디자인 강화, △기업 산학협력 참여 강화, △대학간 혁신활동 공유, △성과확산활동을 수행하여 「Data, Network, AI(DNA) 커넥트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선도 창의혁신 DNA-X 공학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이준영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컨소시엄 참여대학과 「인류의 지속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하여 다양한 전공, 다학년, 다대학 학생들이 창의융합 제품 및 서비스 설계하는 혁신적 경험을 제공하는 DNA School을 구축하고 창의
성균한국인문학협의회(회장 박재우 사학과 교수)는 5월 13일(금) 2022년 춘계 성균한국인문학 학술대회 <한국 인문학의 새로운 방법과 담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개회사에서는 국어국문학과 BK21 사업단장 천정환 교수가 "연구자들이 연구하고 있는 최신의 방법론과 새로운 아젠다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자리로 의의가 크다. 여러 연구자들이 무엇을 공부하고 있는지 새로운 방법론과 아젠다를 같이 공유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1부 새로운 방법론, 디지털 인문학, 2부 현실과 인문학, 3부 시대와 인문학 총 세 가지 섹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오프라인 혼합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총 40여 명이 참여하고 온라인으로는 총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사학과 박재우 교수는 폐회사에서 "성균한국인문학협의회를 만든 계기도 인문학이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을 깊이있게 연구하고 연구능력을 활용해 지평을 넓혀서 사회를 통찰하고 대중들과 연구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목표였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서 더 발전하기를 바라고 성균인문학학술대회가 해마다 학술대회를 열면서 성과들이 축적되어 한국인문학 발
모교는 5월 24일(화)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을 초청해 비전포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에는 신동렬 총장과 교무위원, 행정부서장 등을 포함한 총 4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원태 원장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대전환과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이원태 원장은 강연에서 코로나19와 디지털 대전환, 사이버위협의 패러다임 변화 등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 더욱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는 사이버보안의 현황과 미래 트랜드에 대해 강의했으며, 새 정부 사이버보안 정책과 국내 최고의 정보보호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역할에 관해 설명했다. 강연 후 신동렬 총장과 이원태 원장은 대학의 사이버보안 강화와 인력양성 등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양 기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모교는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실무형 AI 인재 양성을 위해 개발․운영 중인 AI 실무 자격인증 ‘AIFB(AI Fundamentals for Business)’를 학생들의 졸업 요건 중 하나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모교는 학생들의 공통 졸업 요건으로 新3품인증제를 시행 중이다. 이 제도는 인성, 글로벌, 창의, AI, 인턴십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졸업 예정자들은 인성 영역을 포함해 총 3개 영역에서 학교가 인정하는 활동을 수행하거나 전문 자격을 취득해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KT와의 협력을 통해 졸업 예정자가 AIFB를 취득할 경우 新3품인증제의 AI 영역에서 졸업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KT는 올 여름방학 기간 운영되는 도전학기를 통해 AIFB 시험 기회와 이를 대비할 수 있는 교육과정(AIFB Ready)을 함께 제공한다. AIFB는 기업의 직무에 따라 필요한 AI 활용 역량의 수준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3개 트랙(Basic, Associate, Professional)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3개 트랙 중 가장 범용적인 중급 트랙인 어소시에이트(Associate)의 자격시험 대비 과정을 수
교육부는 2022~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으로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혁신인재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1개 대학, 비수도권(강원, 충청, 전라, 경상) 1개 대학을 공모하였으며, 수도권 특성화대학으로 모교가 선정되었다. ‘그린리모델링 혁신인재육성사업’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력양성 사업으로 수도권에서도 유수 대학들이 경쟁하는 가운데 모교가 선정되었으며, 사업책임자는 건설환경공학부 송두삼 교수이다. 모교는 이 사업과 연계하여 ‘탄소중립 건축 마이크로디그리’를 설치해, 2050탄소중립, RE100, ESG 등에 대응하는 글로벌 탄소중립 건축 전문인재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매년 20명~40명의 학부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되며, 교과, 비교과과정을 통해 그린리모델링, 탄소중립 건축 등에 관한 전문적인 소양을 배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1학기 벽송회장학금 수여식이 7월 12일 인문사회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는 신동렬 총장을 비롯하여 벽송회 전임 회장 홍종선(통계 78) 통계학과 교수, 현임 회장 김광수(경제 81) 경제학과 교수, 총무 서종환(기계설계 91) 기계공학부 교수, 평의원 이천승(한철 87) 유학대 교수가 함께 참석하여 장학생을 격려했다. 벽송회는 모교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친목과 연구 교류 등을 다지기 위해 모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동문들의 모임이다. 1979년 출범 이후 4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2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벽송회는 단과대 학장 추천에 따라 매 학기 2명씩 연간 4명의 우수 학부생에 장학금을 수여하는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학기 장학금 수혜자는 유학과 고영선, 스포츠과학과 이주찬 학생이며, 벽송회는 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총동창회와 모교가 7월 25일 2022년 하계입영훈련에 입소한 학군단 장교 후보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문무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총동창회에서 차동옥(영문 76) 총괄부회장, 성균관대 ROTC 총동문회에서 김신택(전기 80, 학군22) 회장, 모교에서 조준모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하여 15명이 훈련 중인 후보생을 격려하고 육군학생군사학교장(권영현 소장)과 환담했다. 이번 훈련은 7월 4일부터 29일까지 61기(4학년) 학군사관후보생들이 야전 지휘자 훈련을 받고 있으며, 8월 1일부터 26일까지는 62기(3학년) 학군사관후보생들이 전투지휘자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야전/전투지휘자훈련은 매년 하계방학 기간에 실시되는 훈련으로, ROTC 장교 후보생들은 육군학생군사학교에 4주간 입영하여 개인화기(K-2), 편제화기(K-3, K-201), 수류탄 등 기본 화기 교육뿐만 아니라 독도법, 각개전투, 분대전투 등 기본 전술 교육을 체득하며 육군 장교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회장 김진기, 03)가 6월 3일 남녀주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제2회 태평성대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기 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전용주(경영 74) 경영전문대학원동문회 태평성대 회장, 이용국(경영행정대학원 77) 경영전문대학원 고문, 안희준 경영대학 학장, 이우헌(경영전문대학원 99/W-AMP 07) W-AMP 동문회 회장 등 총 8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2020년 창립대회 이후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하여 진행되지 못했으나, 2년만에 재개된 행사에 기존보다 많은 동문들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김진기 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좋은 날씨에 많은 동문들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으며 전용주 회장은 “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 발전과 선후배들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라운드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승:박지훈(석111기) △메달리스트: 이우헌(석67기)△롱기스트:변준형(석109기) △니어리스트:김주원(석107기) △다버디:이윤재(석33기) △다파:박종필 (석84기) △노력상:심원택(석73기)
모교 토목공학과 골프대회 모임인 성골회(회장 장기룡, 88)는 6월 5일 여주CC에서 제19회 한마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룡 성골회 회장을 비롯하여 윤정용(82 신소재) 공대동문회 회장, 손태정(토목 84) 토목공학과 제22대 동문회 회장 등 총 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중단되었던 대회였지만,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2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참가모집 공고와 동시에 인원이 마감되는 등 동문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재개되었다. 대회 결과로 우승 강성호(95), 메달리스트 박기석(82), 롱기스트 강영환(86), 니어리스트 박윤제(79) 동문이 영광을 차지했다. 장기룡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문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최될 수 있어 기쁘다. 도움 주신 토목공학과 동문회, 총동창회, 공대 동문회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토목공학과는 7월 문화먹자회 100회 축하 모임, 12월 성토산우회 200회 기념 산행, 12월 송년의 밤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영대학동문회(회장 김동필, 60)는 4월 30일 상반기 동문여행의 일환으로 의왕시 왕송호수와 모교 수원 자연과학캠퍼스를 둘러보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일정에는 김동필 경영대학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채수삼(61) 경영대학동문회 명예회장 등 총 23명의 경영대학 동문이 참석하였다. 서울에서 9시에 출발하여 봄의 절정의 절경을 뽐내고 있는 왕송호수를 산책하며 조개나물, 할미꽃, 공배나무, 떡갈나무, 활나무 등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와 커피를 마신 후 오후 2시부터 모교 자연과 학캠퍼스 견학이 이어졌다. 견학을 위해 특별히 모교 재학생 홍보 서포터즈 2명이 동행하여 삼성학술정보관, CNS연구센터 등 주요 시설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줬다. 이날 참석한 대부분의 동문들은 자연과학캠퍼스에 처음 방문하는 동문들로 구성되었기에 학생들의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명륜 인문과학캠퍼스는 산과 그린벨트 영역을 제외한 실질적인 사용부지는 3,500평인 반면, 수원 자연과학캠퍼스는 총 사용부지가 243,000평으로 규모 면에 있어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했다. 특히 기숙사의 경우 5,000명의 학생이 숙식을 할 수 있는 여유로운 규모라고 했다. 다만,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