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희(56 화학·경동제약(주) 회장) 회장은 5월 26일 모교 총장실을 방문해 「송천의학연구기금」 1억 원, 「법 학전문대학원장학기금」 5천만 원, 「화학과장학기금」 5천만 원, 총 2억 원을 전달하였다. 이로써 류 회장의 모교 전체 누적 기부액은 현재 115억 9천만 원에 이르렀다. 기금전달식 내빈으로 김준영 이사장, 신동렬 총장, 주영수 상임이사, 조준모 인사캠부총장, 박선규 자과캠부 총장, 이동환 법인국장, 김일환 법학전문대학원장, 최철용 자연과학대학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 손성욱 화 학과 학과장이 참석하였으며, 외빈으로 기부자 류덕희 회장을 비롯하여 윤용택 총동창회장, 차동옥 총동창회 총괄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신동렬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대학 최고액 기부자이신 류덕희 회장님의 학교발전과 인재양성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학교 구성원 모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류덕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속적인 기부로 모교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학교 또한 글로벌 리딩 대학을 향해 매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용택 총동창회장은 기념사에서 “류덕희 회장님의 남다른 모교 사랑의 열정은 동문 모두 이어받아야 한
글로벌리딩 대학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또 한 명의 역대 총동창회 회장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신윤하(58 생명과학·국제산공(주) 회장) 회장. 신 회장은 지난 4월 22일 총장실을 방문해 「글로벌성균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하는 등 비전 가치를 내포한 지원을 통해 모교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제화를 통한 명문 대학으로 도약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해 친한(親韓)그룹 육성을 목적으로 2017년 신 회장이 발족한 글로벌성균장학기금은 지난달 기준 총 30억 원이 모금되었다. 글로벌 성균장학기금은 매년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In-Outbound 인재를 키우고 국내외 리더를 양성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신 회장은 장학금 수혜 장학생 초청 만찬을 매년 마련하여 장학생들의 학교생활을 격려하고, 장학생들 간의 소통 활성화를 유도하여 성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5월 17일 종로구 소재 식당에서 2022년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장학금 수혜자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장학 증서를 직접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신 회장께 감사 편지를 낭독하고 꽃다발을 증정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022년 현재 글로벌 성균장학
북미주 연합동문회(회장 전상훈,70 체육)가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북미주 연합동 문회 지역 회장단 회의를 LA-엔세데나 크루즈 선상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크루즈 선상 여행을 겸한 지역 회장단 회의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본 행사를 위해 북미주 지역 동문회장들은 물론 제31대(08.5.1~10.4.30)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이완근(61 교육) 고문을 비롯한 41명의 동문을 LA로 특별히 초청했다. 초청된 동문들과 지역 회장단들은 3박 4일의 일정 동안 선상 여행을 즐기는 시간 외에 내년 6월 총회 개최지 선정과 북미주 연합동 문회와 지역 동문회와의 결속을 다지는 안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토의하는 시간을 공유했다. 전상훈 북미주 연합동문회 회장은 “반가운 동문분들과 탁트인 환경에서 회의를 가지니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지역 동문회가 보다 활성화되고 결집되는데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38대 총동창회는 5월 25일 오후 6시 삼정호텔 카라룸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용택 총동창회장(운영 위원장)을 비롯하여 차동옥 총괄부회장과 10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차 총괄 부회장의 개회 선언 이후 윤 회장이 환영인사로 회의의 문을 열었다. “제38대 총동창회의 1차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분들 모두 환영한다. 발전하는 총동창회를 위해 다시 한번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차례로 운영위원들의 간단한 소개 시간을 가진 뒤, 윤 회장은 운영위원 대표로 한소철(68 경제) 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연간행사』 일정 및 제38대 임원 선임 사항, 제38대 임원수첩 발간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추가 안건으로 『총동창회 홈페이지 리뉴얼』, 『성대동창회보 개선』, 『제주동문회 간담회 개최 및 국토대장정 참가 학생 격려』 사안에 대해 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성대동창회보 개선안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리뉴얼 방안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를 통해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결정되었다. 참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윤용택(59 경제) 위원장, 한소철(68 경제), 윤영선(76 경제), 전미희(76
경영대학동문회(회장 김동필, 60)는 4월 30일 상반기 동문여행의 일환으로 의왕시 왕송호수와 모교 수원 자연과학캠퍼스를 둘러보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일정에는 김동필 경영대학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채수삼(61) 경영대학동문회 명예회장 등 총 23명의 경영대학 동문이 참석하였다. 서울에서 9시에 출발하여 봄의 절정의 절경을 뽐내고 있는 왕송호수를 산책하며 조개나물, 할미꽃, 공배나무, 떡갈나무, 활나무 등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와 커피를 마신 후 오후 2시부터 모교 자연과 학캠퍼스 견학이 이어졌다. 견학을 위해 특별히 모교 재학생 홍보 서포터즈 2명이 동행하여 삼성학술정보관, CNS연구센터 등 주요 시설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줬다. 이날 참석한 대부분의 동문들은 자연과학캠퍼스에 처음 방문하는 동문들로 구성되었기에 학생들의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명륜 인문과학캠퍼스는 산과 그린벨트 영역을 제외한 실질적인 사용부지는 3,500평인 반면, 수원 자연과학캠퍼스는 총 사용부지가 243,000평으로 규모 면에 있어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했다. 특히 기숙사의 경우 5,000명의 학생이 숙식을 할 수 있는 여유로운 규모라고 했다. 다만, 현
글로벌융합학부 무함마드 칸 교수가 성균노벨상 후보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5월 30일 600주년기념관 총장실에서 개최되었으며, 무함마드 칸 교수는 노벨상 수상의 염원을 담은 후원금 3천만 원을 받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용택 성균노벨상 후보 후원 위원회 위원장(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조준모 위원(인사캠 부총장), 차동옥 위원(총동창회 총괄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신동렬 총장과 주영수 상임이사, 지성우 대외협력처장이 수상자를 축하하고 격려해주었다.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된 무함마드 칸 교수는 파키스탄 Islamia College에서 컴퓨터공학 학사, 세종대학교에서 디지털콘텐츠 석·박사를 거쳐, 2022년 2월 21일 모교 글로벌융합학부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머신러닝, 컴퓨터비전, 정보 보안, 이미지 및 비디오 프로세싱 등을 연구하고 있다. 특허 8건 발명, 130개 이상의 저널 기사의 공동저자, 6개의 컨퍼런스, 논문 등을 출판한 바 있고, 7,000 번 이상 인용되어 H-index 5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독보적인 연구자이다. 윤용택 성균노벨상 후보 후원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무함마드 칸 교수의 특별상 수상을 축하하며, 성대에서 많은 연구성과와
김덕환(78 경영) 두근두근…. 초등학교 5학년 때 김밥과 삶은 달걀, 귤 두 알 그리고 칠성사이다 한 병을 넣은 가방을 메고 재잘거리며 돈암동 언덕길을 올라 정릉으로 소풍가던 50년 전의 설렘이 그대로 되살아났다. 48시간 COVID-19 PCR 테스트 음성 확인서 제출 등 국제선 비행기에 탑승에 버금가는 복잡한 수속을 거쳐 드디어 롱비치 샌피드로 항구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 ‘내비게이터 오브 더 씨’호에 승선했다. 이 배는 타이타닉 호의 2.5배나 되는 배수량 14만 톤의 엄청난 위용을 과시하고 있었다. 북미주 연합동문회(회장 전상훈, 70 체육)는 각 지역의 회장단과 이완근(61 교육) 전 총동창회장, 최선임인 림관현(56 법률) 북미주 연합동문회 고문 등 VIP를 포함한 약 40여 명을 특별히 초청하여 크루즈 선상 여행 및 지역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영상으로 축사를 전해온 모교 신동렬 총장님의 말씀대로 이번 행사는 북미주 연합동문회 사상 중대한 획을 그은 행사로 각 지역 동문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진행이 되었다. 북미주 각 지역의 동문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선후배 동문들과 인사 기회를 갖는 것만으로도 호기심과 흥분을 감출 수 없었는데, 거기에 3박
제7회 추강배 골프대회가 5월 19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다. 화학공·고분자공학부 동문들의 단합된 장을 위해 추강 박상조(66 화공) 회장이 출연한 행사비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 시작된 추강배 골프대회는 올 해로 7회를 맞이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조 회장을 비롯하여 이종진(72), 김병현(72), 김정수(76), 권호연(77), 심인식(78), 원용일(79), 홍순학(79), 김봉수(79), 하재준(80), 이상영(80), 박진성(82), 이태식(83) 동문 등 졸업생 15명 이외에도 모교에서 남재도, 채희엽, 유필진 학부 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 결과로 우승 이상영(80), 준우승 최우석(87), 메달리스트 박진성(82), 롱기스트 이병겸(83), 니어리스트 채희엽 교수, 다버디상 권용택(86), 다파상 박종윤(87), 다보기상 김병현(72), 다더블상 엄주섭(83), 행운상 박재희(87) 동문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추강 박상조 회장은 “동문간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합심하여 모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멋진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성균 화학공·고분자공학부 골프회인 성화회는
성균경영인포럼(회장 전용주, 74 경영/㈜해시스냅 회장)은 5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신라호텔 토파즈홀에서 신년인사회 및 정기총회와 더불어 제20회 ‘자랑스러운 성균경영인상’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렬 모교 총장을 비롯하여 윤용택 총동창회장, 김경호(54 약학/보령약품(주) 대표이사) 회장 등 총 1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20회 ‘자랑스러운 성균경영인상’ 수상자로 조서윤(78 화학/㈜다원앤컴퍼니 대표이사), 오유식(02 경영대학원/㈜한나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동문이 선정되었다. 성균경영인포럼 주관으로 진행되는 ‘자랑스러운 성균경영인상’은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을 매년 선정하여 성균인의 표상으로 삼고 있다. 수상자 조서윤, 오유식 동문은 모교 발전을 위해 1,000만 원씩 포럼기금에 기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용주 회장, 윤용택 총동창회장, 김동필(60 경영) 고문, 이용국(77 경영전문대학원) 고문, 강창수(68 사학) 자문위원, 장연철(70 건축) 명예회장, 우성윤(75 중문) 수석부회장, 김진기(03 경영대학원) 경영대학원 동문회장, 석수경(73 법률) 자문위원의 협찬으로 한층 풍성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
김덕환(78 경영) 두근두근…. 초등학교 5학년 때 김밥과 삶은 달걀, 귤 두 알 그리고 칠성사이다 한 병을 넣은 가방을 메고 재잘거리며 돈암동 언덕길을 올라 정릉으로 소풍가던 50년 전의 설렘이 그대로 되살아났다. 48시간 COVID-19 PCR 테스트 음성 확인서 제출 등 국제선 비행기에 탑승에 버금가는 복잡한 수속을 거쳐 드디어 롱비치 샌피드로 항구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 ‘내비게이터 오브 더 씨’호에 승선했다. 이 배는 타이타닉 호의 2.5배나 되는 배수량 14만 톤의 엄청난 위용을 과시하고 있었다. 북미주 연합동문회(회장 전상훈, 70 체육)는 각 지역의 회장단과 이완근(61 교육) 전 총동창회장, 최선임인 림관현(56 법률) 북미주 연합동문회 고문 등 VIP를 포함한 약 40여 명을 특별히 초청하여 크루즈 선상 여행 및 지역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영상으로 축사를 전해온 모교 신동렬 총장님의 말씀대로 이번 행사는 북미주 연합동문회 사상 중대한 획을 그은 행사로 각 지역 동문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진행이 되었다. 북미주 각 지역의 동문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선후배 동문들과 인사 기회를 갖는 것만으로도 호기심과 흥분을 감출 수 없었는데, 거기에 3박
제7회 추강배 골프대회가 5월 19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다. 화학공·고분자공학부 동문들의 단합된 장을 위해 추강 박상조(66 화공) 회장이 출연한 행사비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 시작된 추강배 골프대회는 올 해로 7회를 맞이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조 회장을 비롯하여 이종진(72), 김병현(72), 김정수(76), 권호연(77), 심인식(78), 원용일(79), 홍순학(79), 김봉수(79), 하재준(80), 이상영(80), 박진성(82), 이태식(83) 동문 등 졸업생 15명 이외에도 모교에서 남재도, 채희엽, 유필진 학부 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 결과로 우승 이상영(80), 준우승 최우석(87), 메달리스트 박진성(82), 롱기스트 이병겸(83), 니어리스트 채희엽 교수, 다버디상 권용택(86), 다파상 박종윤(87), 다보기상 김병현(72), 다더블상 엄주섭(83), 행운상 박재희(87) 동문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추강 박상조 회장은 “동문간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합심하여 모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멋진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성균 화학공·고분자공학부 골프회인 성화회는
성균경영인포럼(회장 전용주, 74 경영/㈜해시스냅 회장)은 5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신라호텔 토파즈홀에서 신년인사회 및 정기총회와 더불어 제20회 ‘자랑스러운 성균경영인상’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렬 모교 총장을 비롯하여 윤용택 총동창회장, 김경호(54 약학/보령약품(주) 대표이사) 회장 등 총 1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20회 ‘자랑스러운 성균경영인상’ 수상자로 조서윤(78 화학/㈜다원앤컴퍼니 대표이사), 오유식(02 경영대학원/㈜한나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동문이 선정되었다. 성균경영인포럼 주관으로 진행되는 ‘자랑스러운 성균경영인상’은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을 매년 선정하여 성균인의 표상으로 삼고 있다. 수상자 조서윤, 오유식 동문은 모교 발전을 위해 1,000만 원씩 포럼기금에 기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용주 회장, 윤용택 총동창회장, 김동필(60 경영) 고문, 이용국(77 경영전문대학원) 고문, 강창수(68 사학) 자문위원, 장연철(70 건축) 명예회장, 우성윤(75 중문) 수석부회장, 김진기(03 경영대학원) 경영대학원 동문회장, 석수경(73 법률) 자문위원의 협찬으로 한층 풍성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
경제대학 동문회(회장 최재홍, 78)가 4월 21일 모교 다산경제관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종선(78 통계) 통계학과장, 최종원(79 통계) 통계학과 동문회장, 이진형 경제대학 멘토링 지도교수, 김기연(85 경제) 멘토링 위원장, 임성훈(88 경제) 멘토링 부위원장, 김길태(96 통계) 동문, 성재현(05 통계) 동문, 심효재(19 경제) 경제대학 전 학생회장, 정현진(20 경제) 경제대학 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통계학과 3,4학년과 대학원 석사과정 1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에 진출한 멘토들이 본인만의 생생한 경험들을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유했다. 홍종선 통계학과장은 “경제대학 동문회에서 10년간 진행해온 멘토링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실질적인 도움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대학 동문회는 8월 말까지 10기 멘토링 활동을 지속할 예정 이며 다가오는 9월 5일(월) 11기 멘토링 발대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상민(99 영문) 정우철강(주) 대표가 5월 22일 대전·세종지방 중소벤처기업 청장상을 받았다. 박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 동구에 위치한 션사인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스마트 혁신경영인들의 모임인 ‘코시포럼(회장 윤준호)’이 주관한 시상식에서 대전·세종 지역의 공공 및 민간 건축 분야에 건설문화발전과 사회 공헌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건축의 뼈대가 철근인만큼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사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더 안전하고 튼튼한 건축물과 건설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우철강(주)은 중부권 철강유통사 및 철근 가공업체로 대전·세종·충 북지역에 조달청 관급 하치장과 철근 가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춘순(65 교육·사진) 해든뮤지움 관장이 제25회 ‘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윤열수)는 매년 박물관의 공공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관장이나 학예사 등을 선정하여 ‘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을 수상하고 있는데, 박 관장은 △원로 △중진 △ 젊은 부문 가운데 원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3년 개관한 해든뮤지움은 교육, 문화, 예술을 위해 태어난 아름다운 자연 속의 예술공간으로 피카소, 샤갈, 아르망, 세자르, 프란시스 베이컨, 호안 미로, 페르난도 보테로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뿐 만 아니라 백남준, 장욱진, 이응로,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 등 유명 한국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전시해왔다. 특히 산과 숲으로 에워싸인 천혜 자연 속 현대적인 건축물은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인 <올해의 건축 베스트7> 2013년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수상자인 박춘순 관장은 매년 2회 이상 기획전을 열고 있으며, 신진작가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 19 기간에는 작품을 비대면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해든TV’ 와 ‘해든월드플랫폼’을 개설했다. 현재 해든뮤지움에서는 김창겸, 이이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