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99 영문) 정우철강(주) 대표가 5월 22일 대전·세종지방 중소벤처기업 청장상을 받았다. 박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 동구에 위치한 션사인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스마트 혁신경영인들의 모임인 ‘코시포럼(회장 윤준호)’이 주관한 시상식에서 대전·세종 지역의 공공 및 민간 건축 분야에 건설문화발전과 사회 공헌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건축의 뼈대가 철근인만큼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사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더 안전하고 튼튼한 건축물과 건설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우철강(주)은 중부권 철강유통사 및 철근 가공업체로 대전·세종·충 북지역에 조달청 관급 하치장과 철근 가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