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는 5월 24일(화)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을 초청해 비전포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에는 신동렬 총장과 교무위원, 행정부서장 등을 포함한 총 4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원태 원장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대전환과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이원태 원장은 강연에서 코로나19와 디지털 대전환, 사이버위협의 패러다임 변화 등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 더욱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는 사이버보안의 현황과 미래 트랜드에 대해 강의했으며, 새 정부 사이버보안 정책과 국내 최고의 정보보호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역할에 관해 설명했다.
강연 후 신동렬 총장과 이원태 원장은 대학의 사이버보안 강화와 인력양성 등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양 기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