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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취임사]제38대 총동창회 회장 윤용택

동문·모교 발전 ‘마지막 열정’

 

 

친애하는 24만 동문 여러분!

제38대 총동창회장 윤용택입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동문 여러분의 가정마다 모두 평안하시고 다복하시기를 기원하며 아울러 모교와 동문 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고 수고하시는 동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확산된 지 햇수로 4년 차가 되었습니다. 사상 초유의 전염병 대유행으로 전 사회가 커다란 어려움을 겪었으며 우리 대학과 동문 사회 또한 예외 없이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모교는 지난해 「비전 2030 선포식」을 통해 우리 대학이 2030년까지 30개 학과를 글로벌 20위권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발표하여 성균인 모두에게 커다란 자부심을 선사하였습니다.

 

그리고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7년 연속 국내 종합사립대 1위를 차지했고,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5년 연속 1위, 국가고객만족도(NCSI) 15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국가의 여러 재정 지원 사업에도 연이어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연말에는 학교가 심혈을 기울여 온 ‘CNS 연구센터 및 Fab Lab동 신축’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김준영 이사장님, 신동렬 총장님, 재단 관계자, 교직원, 재학생 그리고 동문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36대 37대 총동창회는 지난 재임기간동안 젊고 훌륭하신 후배 동문님을 후임 회장으로 모시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나 그 성과를 이루기가 쉽지 않아 많은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내년부터 우리 총동창회를 이끌어 주실 김성집 수석부회장님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김성집 수석부회장님은 내년 5월 1일부터 총동창회직을 인계받아 역대 회장님들이 이루어 놓으신 업적을 바탕으로 동문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동창회를 훌륭히 이끌어 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동문님들이 저에게 1년 동안 총동창회를 잘 이끌어감으로써 차기 회장님께 총동창회장직을 성공적으로 넘겨 드릴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맡겨 주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동문님들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동문 여러분에게 약속드리며 동문님들의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총괄부회장으로서 총동창회 사무처 운영을 맡아 주실 모교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하신 차동옥 경영대학 명예 교수님을 소개해 드립니다. 많은 성원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성균가족 여러분, 사회와 경제가 많이 어렵고 힘든 이때에 동문님들의 가정과 직장에서 희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여러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5. 1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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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58 법률) 동문, 멈추지 않는 모교사랑 이태희(58 법률) 현재 총동창회와 모교에서는 재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성격의 장학 캠페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균노벨상 기금,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성균글로벌센터건립기금, 후배사랑 학식지원기금, VISION2010 발전기금 등의 기부금은 많은 동문들의 성원으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재학생들이 학업을 영위하는 데 있어 든든한 빛과 소금이 되어주고 있다. 꾸준히 생명력을 가지고 장학 사업이 이어져 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십시일반 적은 금액이나마 한결같이 관심을 보내고 있는 동문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이태희(58 법률) 동문이 있다. 이태희 동문은 공무원 연금 생활하면서 고액 기부를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교에 대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매달 10만 원씩 재학생들의 학식지원과 장학금을 약정했으며 그 외 글로벌센터건립기금, 사랑의 대물림 장학기금 등에도 계속해서 기부하고 있다. 오랜 기간 차곡차곡 기부해온 이 동문의 기부금은 총 1,200만 원에 이른다. 금액의 문제를 떠나 참여한다는 의식에 중점을 두고, 많은 동문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때 동문사회의 화합과 모교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은 더욱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