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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30 선포식]윤용택 총동창회장 축사

“24만 동문, 모교 도약 한마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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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성균 가족 여러분!

그리고 모교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신동렬 총장님, 김준영 이사장님, 교수, 교직원, 재단 관계자, 재학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모교의 상징인 은행잎이 노란 빛깔로 물들어가며 초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지난 8월 말 새 학기가 시작되었지만 재학생들의 활기찬 웃음꽃이 사라져 버린 쓸쓸한 캠퍼스의 모습을 보면서, 최근 우리가 겪고있는 전 국가적 재난의 현실이 여전히 엄중함을 절감하게 됩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 대학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으로 성균인 모두에게 커다란 자
부심을 선사하였습니다. 특히 최근의 세계대학평가와 지난해 정부의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의 선정결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이는 지난 20여 년간 모교가 비전 2010과 2020의 추진을 통한 탁월한 경쟁력으로 세계 유명 대학들과의 경쟁 속에서 당당히 글로벌 리딩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학교와 재단, 동문 사회의 열망과 총화로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해오신 학교 당국과 24만 모든 성균가족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새로운 비전 2030 선포를 통해 우리 대학이 「창조적 도전과 혁신으로 미래사회 가치」를 창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 대학으로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향한 힘찬 도전을 시작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24만 동문을 대표해서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특히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는 총동창회는 2018년 노벨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국내 대학 최초로 성균노벨상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2019년부터 교수님들에게 매년 후원 상금을 전달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총동창회는 우리의 오랜 염원인 노벨상 수상 목표를 모교가 가장 먼저 이뤄낼 수 있도록 훌륭한 교수님들에게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를 통해 모교가 글로벌 리더 대학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 대학의 새로운 비전은 재학생, 교수, 교직원, 재단, 동문 등 모든 성균인이 혼연일체가 되어 동참해 나아갈 때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균가족 여러분, 코로나 재난으로 모두가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다행히 이제는 백신 접종이 가속되고 있어 머지않아 이 전염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날이 가까워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서로서로 격려하며 끝까지 응원을 아끼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안녕과 건승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총동창회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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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58 법률) 동문, 멈추지 않는 모교사랑 이태희(58 법률) 현재 총동창회와 모교에서는 재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성격의 장학 캠페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균노벨상 기금,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성균글로벌센터건립기금, 후배사랑 학식지원기금, VISION2010 발전기금 등의 기부금은 많은 동문들의 성원으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재학생들이 학업을 영위하는 데 있어 든든한 빛과 소금이 되어주고 있다. 꾸준히 생명력을 가지고 장학 사업이 이어져 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십시일반 적은 금액이나마 한결같이 관심을 보내고 있는 동문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이태희(58 법률) 동문이 있다. 이태희 동문은 공무원 연금 생활하면서 고액 기부를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교에 대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매달 10만 원씩 재학생들의 학식지원과 장학금을 약정했으며 그 외 글로벌센터건립기금, 사랑의 대물림 장학기금 등에도 계속해서 기부하고 있다. 오랜 기간 차곡차곡 기부해온 이 동문의 기부금은 총 1,200만 원에 이른다. 금액의 문제를 떠나 참여한다는 의식에 중점을 두고, 많은 동문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때 동문사회의 화합과 모교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은 더욱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