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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에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1조5000억 원 희사 관정재단을 아시아 최대 장학재단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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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가 5월 7일(금) 600주년기념관에서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관정이종환교육재단 명예 이사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신동렬 총장과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주영수 상임이사, 조준모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박선규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안동일 관정재단 이사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 등이 참석했다.

관정재단은 2000년 이 회장이 '세계 1등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며, 이 회장은 재산의 97%인 1조5000억 원을 희사해 관정재단을 아시아 최대 장학재단으로 성장시켰다. 관정재단은 매년 100억 원 이상을 국내·외 장학생에게 지원하며 누적 장학금 1,800억 원, 누적 장학생 수 1만1000명을 넘어섰다. 관정재단의 장학생 164명은 퍼듀대, 코넬대, 서울대 등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하버드대·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를 비롯한 박사학위자는 700여 명에 이른다.

이 회장은 1958년 국내 최초의 석유화학기업인 삼영화학공업 주식회사를 설립한 이후 국가 기간산업의 안정화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1985년 대통령 표창, 2003년 금탑산업훈장, 장영실 과학문화상, 2009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이 회장은 "평생 모은 재산으로 '돈이 아니라 사람을 남겨야 한다'고 결론냈다"라며 "여생 동안 세계 1등 인재를 키워 세계 1등 국가를 만드는 데 한 푼 남김없이 사회에 바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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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58 법률) 동문, 멈추지 않는 모교사랑 이태희(58 법률) 현재 총동창회와 모교에서는 재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성격의 장학 캠페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균노벨상 기금,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성균글로벌센터건립기금, 후배사랑 학식지원기금, VISION2010 발전기금 등의 기부금은 많은 동문들의 성원으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재학생들이 학업을 영위하는 데 있어 든든한 빛과 소금이 되어주고 있다. 꾸준히 생명력을 가지고 장학 사업이 이어져 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십시일반 적은 금액이나마 한결같이 관심을 보내고 있는 동문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이태희(58 법률) 동문이 있다. 이태희 동문은 공무원 연금 생활하면서 고액 기부를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교에 대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매달 10만 원씩 재학생들의 학식지원과 장학금을 약정했으며 그 외 글로벌센터건립기금, 사랑의 대물림 장학기금 등에도 계속해서 기부하고 있다. 오랜 기간 차곡차곡 기부해온 이 동문의 기부금은 총 1,200만 원에 이른다. 금액의 문제를 떠나 참여한다는 의식에 중점을 두고, 많은 동문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때 동문사회의 화합과 모교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은 더욱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