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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차관급 인사, 모교 행정학과 84학번 3명 동시 발탁

정종철 교육부 차관…대학 제도·학술 분야 교육 전문가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정책기획력·소통역량 탁월 평가
이재관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행정·기획 경험 남다른 조정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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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지난 12월 23일(수) 발표한 차관급 인사 단행에서 모교 행정학과 84학번 출신 3명이 동시에 발탁되었다. 그 주인공으로는 교육부 차관에 정종철(84 행정) 동문,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김정배(84 행정) 동문,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에 이재관(84 행정) 동문이다. 이날 세 동문 이외에도 총 10명의 차관급 인사가 단행되었는데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차관급 인사로 ‘2차 개각’을 앞둔 상황에서 정통 관료들을 전진 배치한 것으로 보여진다.

 

 

교육부 차관으로 임명된 정종철 동문은 대학 제도와 학술 분야 등 교육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교육 전문가로 경상대 사무국장과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을 맡은 경력도 있어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도 역시 높으며, 과감한 업무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임명된 김정배 동문은 행정 전문가로 문체부 업무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정책기획력과 소통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화예술정책 실장 당시 새 예술정책인 ‘예술이 있는 삶’을 담당해 문화 예술인과 예술 활동에도 조예가 깊다.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재관 동문은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한 관료출신이다. 중앙부처와 지자체 모두에서 행정·기획 분야 업무를 경험하면서 조정능력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후반기 국정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핵심 정책에 대한 성과를 내기 위한 인사”라며 “실무 역량과 도덕성을 겸비한 인재를 일선 부처에 배치한 것”이라고 인사 단행의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이번 인사와 관련하여 실무 능력 위주 인선으로 부처 내 동요를 막는 한편 임기 후반기 국정 안정을 도모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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