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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소감]_지성하(72 경제)

"성균인답게 행동하겠습니다"

 

 

칭찬을 받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칭찬’이라는 행위의 상징성을 지니는 ‘상’을 받는다는 것은 감격스러움과 동시에 진지한 자기반성도 동반시킵니다. 상을 주신 여러분들의 감사한 마음이 한데 녹아 저의 행적을 되돌아보게끔 하기 때문입니다.


2020년 총동창회 신년회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을 받게 되어 더없이 기뻤고, 제가 이 상을 받을만한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은 주로 현역들에게 수여하는게 통례라고 여겨졌는데, 은퇴한 제가 수상받게 되니 상의 무게가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특히 평소에 제가 존경하는 조재연 대법관님과 이영진 헌법재판관님과 함께 받게 되어 더욱 영광입니다.

 

저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많은 축복을 받아왔습니다. 지금의 제가 저로서 존립할 수 있게 된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총이, 부모님과 학창시절의 선생님, 친구들, 직장 선배·동료·후배들의 응원과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돌이켜보면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간 과분히 받아온 만큼, 사는 동안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작은 마음이라도 나누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성균인'으로 선정되었으니 앞으로의 제 모든 삶 어느 부분에서도 표리부동하지 않고, 진정 자랑스러운 성균인이라 자부할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한다는 다짐을 스스로 해봅니다.

 

신문 한 귀퉁이에 사진이 나오는 바람에 눈 밝은 분들이 아침부터 많은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신년인사회 행사장에서는 경제대 동문들, 성균인문아카데미 동문들, 여성동문회, 사무국 직원들, 그 외에 많은 동문들께서 뜨거운 박수로 축하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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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_북미주연합동문회장 취임 특별 인터뷰_ 전상훈 회장 성균관대학교 체육과 1회 입학, 모교 핸드볼 대표 선수로 맹활약을 떨치며 모교의 위상을 드높였던 전상훈 동문이 지난 7월 북미주연합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얻은 ‘배움만이 보배 아닌’ 교훈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살았다는 전 회장은 먼 타국 땅에서 사는 동안 그 교훈을 성실하게 실천하며 살아왔다고 한다. 모교의 보배로 성공, 북미주연합동문회를 새로이 이끌게 된 전 회장을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직접 만나 취임 소감을 들어보았다. 성대동창회보(이하 회보)_ 북미주연합동문회가 창립 된지 20년째 되는 해에 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 부탁드립니다. 전상훈 북미주연합동문회장(이하 전 회장)_ 벌써 20년이 되었다니 저 또한 감회가 남다릅니다. 창립 당시부터 함께 했던 저로서는 그때의 생생한 느낌이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그때를 회상해보면 먼저 앞서 동문회를 이끄셨던 선배님들이 보고 싶고, 또 그립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원동력 삼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북미주연합동문회의 위상에 걸 맞는 연합동문회의 회장직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며, 앞선 회장님들의 성과에 누가되지 않고 더욱 발전된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장으로 선임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