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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한국방문 소감문]설레는 캠퍼스 투어_김대영 워싱턴D.C동문회장

 

김대영(71 섬유공/ 워싱턴D.C동문회 회장)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여 ‘총동창회 신년인사회’ 참석을 결정하고 난 이후부터 내내 마음이 설렜습니다. 이번 행사에 북미주 연합회에서는 총 9명이 참석을 하였는데, 처음 참석한 사람은 저를 포함하여 2명이었습니다. 첫날 환영 만찬에 총동창회장님, 이사장님, 총장님, 총동창회장님, 부총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임원분들이 보여주신 격한 환영 인사에 모교의 끈끈한 동문애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오전, 바람은 차가웠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수원 캠퍼스에 도착했을 때, ‘와!!! 우리 학교 최고다’는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봐왔던 풍경과는 달리 넓은 캠퍼스를 돌아보면서 모교가 괄목할만한 발전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과 자긍심이 무한히 차올랐습니다. 그와 동시에 마음 한편에는 ‘준비하고 열망하면 그것이 곧 미래가 된다’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드디어 ‘총동창회 신년인사회’ 행사에 참석하여 모교를 졸업한 후, 모두 각자의 역량을 펼쳐나가며 새로운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인 동문들을 보며, 그리고 그 속에 자리한 제 모습을 각찰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을 떠난 지 벌써 43년이 되었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만남이 조금은 어색하지 않을까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을 써 주시고 준비해 주신 총동창회 측의 배려로 인해 마치 예전부터 참석해왔던 것처럼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노벨상을 향한 뜨거운 바람은 꼭 이루어질 것을 굳게 믿으며......

 

다음 날 아침, 총장님께서 직접 마련해주신 조찬은 전날의 여포를 풀기에 충분한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직접 총장님 이하 많은 임원진분들께서 신경 써주시는 총동창회를 행사에 참석했다는 사실이 무한한 영광이었으며 내년에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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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_북미주연합동문회장 취임 특별 인터뷰_ 전상훈 회장 성균관대학교 체육과 1회 입학, 모교 핸드볼 대표 선수로 맹활약을 떨치며 모교의 위상을 드높였던 전상훈 동문이 지난 7월 북미주연합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얻은 ‘배움만이 보배 아닌’ 교훈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살았다는 전 회장은 먼 타국 땅에서 사는 동안 그 교훈을 성실하게 실천하며 살아왔다고 한다. 모교의 보배로 성공, 북미주연합동문회를 새로이 이끌게 된 전 회장을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직접 만나 취임 소감을 들어보았다. 성대동창회보(이하 회보)_ 북미주연합동문회가 창립 된지 20년째 되는 해에 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 부탁드립니다. 전상훈 북미주연합동문회장(이하 전 회장)_ 벌써 20년이 되었다니 저 또한 감회가 남다릅니다. 창립 당시부터 함께 했던 저로서는 그때의 생생한 느낌이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그때를 회상해보면 먼저 앞서 동문회를 이끄셨던 선배님들이 보고 싶고, 또 그립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원동력 삼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북미주연합동문회의 위상에 걸 맞는 연합동문회의 회장직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며, 앞선 회장님들의 성과에 누가되지 않고 더욱 발전된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장으로 선임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