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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신년 헌시]장하다,늠름하다 성균인이여

<경자년 헌시>

 

장하다, 늠름하다 성균인이여

 

 

김윤호(71 법률)

시인, 행정학박사, 백두산문인협회 창립회장,

「백두산문학」창간 발행인,
국회출입기자포럼 창립 회장

 

 

새해 새날 새 아침
천지가 개벽하듯이
동해바다 출렁거리는 검푸른 파도 헤치고
솟구쳐오르는 저 찬란한 태양을 보라


하늘이 점지한 배달겨레
광활한 만주벌판 거침없이 달리던
용맹한 선인들의 불굴의 기상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등불 되었다


372년 고구려 소수림왕 2년 국립대학 태학(太學)
고려시대 국립대학 국자감(國子監)
조선시대 국립대학 성균관으로 면면히 이어진
자랑스러운 성균관 역사는
천 년을 넘어 정신적 뿌리 되고
불멸의 민족혼이 되었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명륜당 은행나무여
날이 갈수록 온 누리에 빛나는
인의예지 그 자랑인 은은한 학통(學統)이여!


초고속 정보화 4차 산업혁명시대
작은 것 쌓아 큰 것 이루는 적소성대(積小成大)
천하태평을 선도하는 태평성대(太平成大)
놀라운 진취와 변혁의 견인차 폭풍성대(暴風成大)
그대 늠름한 주인공 성균인이여!


곳곳에서 솟구치는 욕망, 갈등 다 포용하고
신선하고 대범하게
국운개척의 중심에 우뚝 서서
새 역사를 창조하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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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_북미주연합동문회장 취임 특별 인터뷰_ 전상훈 회장 성균관대학교 체육과 1회 입학, 모교 핸드볼 대표 선수로 맹활약을 떨치며 모교의 위상을 드높였던 전상훈 동문이 지난 7월 북미주연합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얻은 ‘배움만이 보배 아닌’ 교훈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살았다는 전 회장은 먼 타국 땅에서 사는 동안 그 교훈을 성실하게 실천하며 살아왔다고 한다. 모교의 보배로 성공, 북미주연합동문회를 새로이 이끌게 된 전 회장을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직접 만나 취임 소감을 들어보았다. 성대동창회보(이하 회보)_ 북미주연합동문회가 창립 된지 20년째 되는 해에 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 부탁드립니다. 전상훈 북미주연합동문회장(이하 전 회장)_ 벌써 20년이 되었다니 저 또한 감회가 남다릅니다. 창립 당시부터 함께 했던 저로서는 그때의 생생한 느낌이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그때를 회상해보면 먼저 앞서 동문회를 이끄셨던 선배님들이 보고 싶고, 또 그립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원동력 삼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북미주연합동문회의 위상에 걸 맞는 연합동문회의 회장직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며, 앞선 회장님들의 성과에 누가되지 않고 더욱 발전된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장으로 선임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