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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선조 기축년사초’ 서울시 유형문화재 지정

모교 존경각 소장 희귀 사료, 왕명의 출납·행정사무 등 기록

 

 

서울시는 모교 존경각에 소장된 ‘선조 기축년사초(宣祖 己丑年史草)’를 서울시 유형문화재 456호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조선 선조 22년인 기축년(己丑年) 7월 29일부터 그해 9월 27일까지 승정원을 통해 처리된 왕명의 출납, 행정 사무 등이 기록된 ‘선조 기축년사초’는 총 38일의 기록을 날짜별로 담고 있으며 국정과 관련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본 희귀본은 그 내용과 형식이 ‘승정원일기’와 유사함에 따라 당시 승정원 주서 또는 가주서로 재직하고 있던 관원이 ‘승정원일기’의 작성을 위해 기록한 초고로 추정된다. ‘승정원일기’는 조선 전기부터 지속적으로 작성되었으나 선조 이전의 일기는 임진왜란으로 인해 사라졌으며 임진왜란 이후 인조 원년까지 기록된 일기도 1624년에 발생한 이괄의 난으로 대부분 소실되어 본 ‘선조 기축년사초’의 희소성이 가중된다.
따라서 본 모교 존경각 소장 ‘선조 기축년사초’는 현재 전하지 않는 임진왜란 이전의 ‘승정원일기’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희귀한 일차 사료로써, 서울시는 이를 유형문화재로 지정해 향후 지속해서 보존 ·관리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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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_북미주연합동문회장 취임 특별 인터뷰_ 전상훈 회장 성균관대학교 체육과 1회 입학, 모교 핸드볼 대표 선수로 맹활약을 떨치며 모교의 위상을 드높였던 전상훈 동문이 지난 7월 북미주연합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얻은 ‘배움만이 보배 아닌’ 교훈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살았다는 전 회장은 먼 타국 땅에서 사는 동안 그 교훈을 성실하게 실천하며 살아왔다고 한다. 모교의 보배로 성공, 북미주연합동문회를 새로이 이끌게 된 전 회장을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직접 만나 취임 소감을 들어보았다. 성대동창회보(이하 회보)_ 북미주연합동문회가 창립 된지 20년째 되는 해에 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 부탁드립니다. 전상훈 북미주연합동문회장(이하 전 회장)_ 벌써 20년이 되었다니 저 또한 감회가 남다릅니다. 창립 당시부터 함께 했던 저로서는 그때의 생생한 느낌이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그때를 회상해보면 먼저 앞서 동문회를 이끄셨던 선배님들이 보고 싶고, 또 그립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원동력 삼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북미주연합동문회의 위상에 걸 맞는 연합동문회의 회장직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며, 앞선 회장님들의 성과에 누가되지 않고 더욱 발전된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장으로 선임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