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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푸르른 가을 하늘 아래 '동문화합 굿샷'

제 19회 성균가족 골프대회 성료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성균가족 골프대회가 10월 14일(월) 경기도 용인시 골드CC에서 개최되었다. 동문들의 미소와 함께 어우러진 고운 단풍들의 자태와 적당한 가을바람 온도는 라운딩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윤용택 총동창회장, 김준영(71 경제) 모교 재단이사장, 신동렬(76 전자공) 모교 총장, 류덕희(56 화학) 총동창회 고문의 기개 있는 시타는 화려한 대회개막의 신호탄이 됐다. 경기에는 모두 39개 조가 참석했으며 마스터코스와 참피온코스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동시 티업한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채점되었다.

 

시상식 및 리셉션은 윤용택 총동창회장의 대회사와 신동렬 모교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루어졌다. 윤용택 회장은 “성균가족 골프대회는 단순한 골프행사가 아니라 동문들의 친목을 통해 모교발전의 뜻을 모으고 성원하는데 궁극적인 의미가 있다”고 전제하고, “빠른 시일 내에 본교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의 인사를 했다. 신동렬 총장은 “모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리딩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동문들의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지원이 결정적인 배경으로 작용했다”면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금현숙(71 섬유공) 성균경영인 골프회 회장의 지휘 아래 ‘성균경영인 골프회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시작되었다. 빨간 나비넥타이를 착용한 합창단은 ‘산바람 강바람’과 ‘내 나이가 어때서’를 함께 부르며 골프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매년 높아지는 공연품질로 공연이 끝난 후에는 곳곳에서 앙코르가 터져 나왔다.


그 어느 때보다 모든 동문들이 열정적으로 경기에 참여한 결과, 마스터코스에서는 이범구(59 약학) 동문·참피온코스에서는 최양수(78 경제) 동문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황일봉(84 사회)·정찬연(생활대학원)동문이 받았으며, 롱기스트는 권용택(86 화공)·최재은(83 체육) 동문에게, 니어리스트는 윤백중(61 국문)·신근식(74 무역) 동문에게 돌아갔다. 최다인원 참가팀상은 성균경영인 골프회와 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회장 이우헌)가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마스터코스에서 73타를 친 박기안(82 산심) 동문이, 참피온코스는 72타를 친 이영호(69 경제) 동문이 선정됐다.

 

한편, 올해도 변함없이 참가자들에게 후배사랑 학식 지원기금 ‘선배가 쏜다’의 기금 모금을 위한 멀리건 배지를 판매했다. 금년 골프대회에서는 전년 대비 참가 인원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현금 총 2,010,000원이 모금되어 동문들의 변함없는 후배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유홍준(77 사회) 모교 부총장은 행운권으로 당첨된 순금 목걸이(판매가액 610,000원)를 후배사랑 학식 지원기금에 기부하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였다. 그 결과 모금 금액은 총 2,620,000원으로 재학생들의 급식지원에 큰 보탬이 되었다. 이번 19회 성균가족 골프대회에는 동문 개개인의 적극적인 참여 및 협조로 인해 한층 풍성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질 수 있었다.
 





[INTERVIEW]_북미주연합동문회장 취임 특별 인터뷰_ 전상훈 회장 성균관대학교 체육과 1회 입학, 모교 핸드볼 대표 선수로 맹활약을 떨치며 모교의 위상을 드높였던 전상훈 동문이 지난 7월 북미주연합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얻은 ‘배움만이 보배 아닌’ 교훈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살았다는 전 회장은 먼 타국 땅에서 사는 동안 그 교훈을 성실하게 실천하며 살아왔다고 한다. 모교의 보배로 성공, 북미주연합동문회를 새로이 이끌게 된 전 회장을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직접 만나 취임 소감을 들어보았다. 성대동창회보(이하 회보)_ 북미주연합동문회가 창립 된지 20년째 되는 해에 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 부탁드립니다. 전상훈 북미주연합동문회장(이하 전 회장)_ 벌써 20년이 되었다니 저 또한 감회가 남다릅니다. 창립 당시부터 함께 했던 저로서는 그때의 생생한 느낌이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그때를 회상해보면 먼저 앞서 동문회를 이끄셨던 선배님들이 보고 싶고, 또 그립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원동력 삼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북미주연합동문회의 위상에 걸 맞는 연합동문회의 회장직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며, 앞선 회장님들의 성과에 누가되지 않고 더욱 발전된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장으로 선임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