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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KKU ‘학생 성공시대’를 열다

국내 대학 최초 「학생 성공」 전략
80여개 국·공립·사립대학 교직원 등
200여명 참석 대학혁신 전략 모색

 

모교 성균관대가 명실상부한 학생성공시대를 활짝 열었다. 학생성공이란 교육과 연구·산학협력 생태계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만족스런 학습생태계에서 가치 있는 학생성과를 달성하고 미래사회가 바라는 글로벌 창의인재로 성장하는 걸 의미한다. 그런 개념을 정립하고 추구해나가는 학생성공센터가 올 들어 지난 3월 문을 연데 이어 8월에는 센터의 성공모델을 알리는 포럼까지 열어 대내외 참석자들로부터 관심과 호평을 얻어냈다. 올해가 바야흐로 학생성공의 원년인 셈이다.

 

지난 8월 27일 개최된 ‘2019 학생성공포럼: SKKU, 학생성공시대를 열다’는 80여개 국·공립과 사립대학 및 전문대학의 교수와 직원, 한국교육학회 회원, 성균관대 교직원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신동렬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통해 교내·외 커뮤니티의 학생성공 캠퍼스 문화 확산 및 지속 가능한 학생성공의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Learn how to learn”이 핵심이 되는 대학 사회가 도래할 것이며,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 학생성공시대의 중요한 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상훈 센터장은 ‘왜 학생성공인가’라는 주제로 학생성공(Student Success)과 대학혁신 전략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학생성공이 세계 고등교육 패러다임 변화의 한 축이자 대학의 생존 전략이라고 밝혔다. 또한 캠퍼스의 무게중심이 학생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성공 문화는 앞으로도 널리 확산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며 학생성공을 위한 데이터 기반 교육의 질 관리가 함께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성균관대학교에서는 ▲ 총장 취임사부터 행정체제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메시지로써 학생성공 강조 ▲ 제도화와 액션플랜으로써 학생성공센터 및 학생성공위원회 설립, 학생성공 장학제도 도입, 장애학생 지원차량 마련, 학생성공 프로그램과 성공모델 확산 ▲ 방학 중 농활 활동과 글로벌 대장정 등을 통해 학생 중심 캠퍼스 문화 확산을 추진해왔음을 자세히 설명했다.

 

박성혜 선임연구원은 ‘성균관대학교 학생성공센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학생성공센터가 운영된 약 5개월간의 역사를 발표하였다.

▲학생성공센터 설립 추진과정 및 연혁, 조직 ▲주요기능 및 역할 ▲상담 사례 소개 ▲운영 프로그램(학생성공스토리 특강, 복학생의 조기 적응을 위한 학사제도 설명회 등) 소개 ▲운영 예정 프로그램(학생성공 멘토링, 학생성공스토리 공모전) 소개 ▲학생 맞춤형 진로 상담/지원 서비스로서 데이터기반 e-포트폴리오 준비 등의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효원 선임연구원은 ‘국내외 대학의 학생성공센터 사례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20여개 국외 대학 학생성공센터의 목표 및 기능대학의 실제 사례를 토대로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을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진행된 Q&A시간에는 학내 유관부서와의 연계 및 협업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학생성공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 데이터기반 e-포트폴리오를 어떻게 학생상담에 활용할 것인지 등에 관한 진지한 의견 교환이 활발히 논의됐다.

 

이번 포럼 참석자들은 이구동성 입을 모아 “대학에서 산발적으로 고민하고 시행하는 각종 제도와 프로그램에 대해 생각을 정리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매우 유익하고 강한 동기부여가 되는 포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이러한 형식의 포럼이나 워크숍이 열려 향후 계획하고 있는 학생생활 관리시스템을 포함한 역량 측정 등에 대해서도 함께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발표와 토론을 마친 참석자들은 국제관 1층에 위치한 학생성공센터를 방문하며, Student Success Zone, 상담실, 라운지, 행정실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며, 성균관대 학생성공센터의 성공을 함께 기원했다.

 





[졸업생_INTERVIEW] 엊그제 입학한 것 같은데...사회인 첫 발 성대동창회보(이하 회보)_ 먼저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부탁합니다. 조현수(13 경제)_ 아직도 대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마치 다시 학교 가야할 준비를 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대학교 1학년 때 ‘언제 군대 다녀오고 필수학점 다 이수해서 졸업하나’ 싶었는데 의외로 시간이 금방 갔네요. 이휘라(15 기계공학부)_ 저는 4년 동안 많은 추억을 쌓았던 것 같습니다. 어려웠지만 즐겁게 공부를 했던 전공수업부터, 선후배들과 함께한 다양한학교생활 등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회보_ 모교 캠퍼스에서 특별한 추억 또는 일화가 있다면? 조현수_ 돌이켜보면 4학년 당시 1년 동안 경제학과 학생회 정책국장으로서 시간 보냈던 시간이 가장 추억에 많이 남습니다. 사실 1학년, 2학년 때 사회성이 좋지 못해 단체 활동을 하거나 어떠한 조직에 속해 있을 일이 별로 없었거든요. 3학년 2학기 때 당시 학과장님이셨던 이진형 교수님의 “의료경제학”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의 권유로 2명의 학우와 용기내서 경제학과 학생회 선거도 치를 수 있었습니다. 학생회 덕분에 같은 경제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