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1 (토)

  • 흐림동두천 15.4℃
  • 흐림강릉 18.3℃
  • 흐림서울 18.5℃
  • 흐림대전 19.5℃
  • 대구 18.9℃
  • 흐림울산 19.1℃
  • 광주 17.8℃
  • 부산 18.1℃
  • 흐림고창 17.0℃
  • 제주 20.4℃
  • 흐림강화 18.3℃
  • 흐림보은 18.6℃
  • 흐림금산 16.2℃
  • 흐림강진군 18.6℃
  • 흐림경주시 18.5℃
  • 흐림거제 18.8℃
기상청 제공

NEWS

7박 8일 ‘글로벌 대장정’ 한발 한발 ‘우정의 발자국’

中 베이징대·싱가포르 난양공과 등
해외 대학생들 참가 ‘성대한 올레길’

 

성균관대(총장 신동렬)와 중국 베이징대, 싱가포르 난양공과대 학생 100여명이 7월 15일 모교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열린 ‘2019 글로벌 대장정- 손잡고 가는 길, 성대한 올레길’ 출정식을 시작으로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7박 8일간 제주도 한라산 및 올레길 약 173km를 함께 걷는 대장정에 나섰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경치를 만끽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특별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게 채워졌다. 특히 해양 쓰레기 등 세계 환경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논의하고, 동아시아의 평화와 화합을 고민하는 ‘국제환경포럼’도 함께 개최했다.

 

지난 7월 17일(수) 총동창회 윤용택 회장과 최광재 사무국장, 제주동문회 고길림 회장을 비롯해 제주도 동문들이 국토대장정 행사에 직접 참석해 더위에 지친 학생들과 함께 걸었다. 윤 회장은 200만원을 총학생회 측에 전달하며, “학창시절 공부도 중요하지만 마음껏 즐기며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마음껏 즐기고 좋은 경험이 되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모교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국토대장정 행사는 2012년부터 매년 해외 대학생들과 모교 재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우리나라 국토를 함께 걸으며 호연지기와 우애를 기르는 글로벌 국토대장정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졸업생_INTERVIEW] 엊그제 입학한 것 같은데...사회인 첫 발 성대동창회보(이하 회보)_ 먼저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부탁합니다. 조현수(13 경제)_ 아직도 대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마치 다시 학교 가야할 준비를 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대학교 1학년 때 ‘언제 군대 다녀오고 필수학점 다 이수해서 졸업하나’ 싶었는데 의외로 시간이 금방 갔네요. 이휘라(15 기계공학부)_ 저는 4년 동안 많은 추억을 쌓았던 것 같습니다. 어려웠지만 즐겁게 공부를 했던 전공수업부터, 선후배들과 함께한 다양한학교생활 등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회보_ 모교 캠퍼스에서 특별한 추억 또는 일화가 있다면? 조현수_ 돌이켜보면 4학년 당시 1년 동안 경제학과 학생회 정책국장으로서 시간 보냈던 시간이 가장 추억에 많이 남습니다. 사실 1학년, 2학년 때 사회성이 좋지 못해 단체 활동을 하거나 어떠한 조직에 속해 있을 일이 별로 없었거든요. 3학년 2학기 때 당시 학과장님이셨던 이진형 교수님의 “의료경제학”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의 권유로 2명의 학우와 용기내서 경제학과 학생회 선거도 치를 수 있었습니다. 학생회 덕분에 같은 경제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