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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노벨상 로드맵 희망을 품다

제1회 성균 노벨 클래스 포럼
스벤 리딘 노벨화학상 심사위원
올로프 아멜린 노벨박물관 전 관장
노벨상 선정과정부터 도전사 강연

 

제1회 ‘성균 노벨 클래스 포럼(SKKU Nobel Class Forum)’이 지난 5월 29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모교 공과대학과 에너지프론티어 연구소가 주관하여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노벨 클래스 석학들을 초청한 이날 포럼에는 신동렬 총장을 비롯해 스벤 리딘(노벨화학상 심사위원), 올로프 아멜린(노벨박물관 전 관장), 송성진 자과캠 부총장, 이준영 공대학장, 정규혁 일반대학원장, 이상구 자연과학대학장, 박남규·김재윤·이동엽 화학공·고분자공학부 교수, 신현정 에너지과학과 교수, 정현석 신소재공학부 교수, 이기라 의학과 교수,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 등 총 250명이 참석했다.

 

신동렬 총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자리를 빛내러 와주신 스벤 리딘 노벨화학상 심사위원님과 올로프 아멜린 노벨박물관 전 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힌 후, “공과대학과 박남규 교수가 주관해 열린 이번 노벨 클래스 포럼이 우리 대학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데 초석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오늘 참석한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도 잠재적 노벨상 수상자라는 것을 잊지 말고,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스벤 리딘 심사위원은 <노벨상 수상을 위한 step-by-step 가이드>라는 주제로 노벨상의 기준과 요건, 선정 과정 등은 물론 최근의 트렌드 변화까지 자세하게 설명했다.
두 번째 연사로 나선 올로프 아멜린 관장은 <영광과 실패! 노벨상을 향한 험난한 여정>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노벨상 수상자들이 얼마나 많은 실패를 거듭한 후 성공했는지를 설명하고 과학분야의 성공은 새로운 것에 대한 과감한 도전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노벨상과 관련한 학생들의 질문 공세가 이어져 열기를 증명했다.

 

지난 4월 총동창회의 <성균노벨상 후보 후원상>을 받은 박남규 교수는 노벨 포럼을 개최한 목적을 설명한 후, 추후 지속적으로 모교에서 노벨 포럼을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The 1st SKKU Nobel Class Forum’은 모교가 글로벌 top 대학으로 가는 여정에 노벨상 수상자 배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로 평가됐다.





[스승의 날 특집 인터뷰] 오원석(68 통계/경영전문대학원 명예교수) "후학 양성 외길 박사 52명 배출 모교 발전 중심축 역할 기대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맞아 창의·도전정신 응원" 성대동창회보(이하 회보)_ 교수님, 지난 5월 성균관대가 THE 대학평가에서 세계의 82위, 아시아 10위, 한국에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동안 모교와 경영대 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분으로서 최근 놀라운 성과를 보면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오원석 경영전문대학원 명예교수(이하 오 명예교수)_ 23만 성균인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진 것이지요. 전 대학 구성원의 노력과 동문들의 애교심, 그리고 재단의 적극적인 후원의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성과도 자랑스럽지만, 앞으로 세계 일류대학의 위상을 지키고 더 도약하기 위한 작업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치밀하게 준비해야겠지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나 빅데이터는 국내산업 뿐 아니라 모든 조직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작금의 현상을 보면서, 우리대학도 이러한 변화의 선두에 서서 우리나라 대학을 선도하고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여 가도록 대학의 핵심 역량을 이에 집중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대학은 이러한 변화를 인지하고 벤쳐창업 등 미래지향적 발전구상을 하고 있어 다행이라 여겨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