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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모교, 사립대 최초 '세계 100위권' 진입

역시! 글로벌 성대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THE '2017 세계 평판 순위' 발표
VISION 2020 결실… ‘SKY’ 이젠 옛말
서울 주요 대학 취업률 ·장학금 등 ‘1위’

 

 

모교 성균관대가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THE(타임스고등교육)가 지난 6월 발표한 2017 세계 평판 순위에서 81~90위 구간에 진입했다. 국내 종합 사립대학교 중 처음으로 세계 100권 이내의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서울대와 KAIST에 이은 세 번째 위치이고 사립종합대학 중에선 그동안 양대 강자로 군림했던 연세대와 고려대를 제친 최고 위치다. THE가 올해 새로 신설해 7월에 발표한 2017 아시아·태평양 대학 순위에서도 마찬가지 결과였다.

물론 이같은 국제기관의 대학평가로 일희일비 할 수는 없다. 높은 평가 순위가 계속 이어진다는 보장도 없다. 곧바로 국내 일반인들의 평판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다. 일정한 기간이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멀지 않은 시기에 SKY라는 단어는 필연적으로 바뀌게 될 것은 분명하다. 이미 성균관대는 2016년 서울주요 대학 취업률 (74.8%), 학생 1인당 장학금 (354만원),교원확보율 (120.9%) 등에서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졸업 후 첫 직장을 지속하는 유지취업률(3개월 6개월 후에도 계속 직장을 다니는 비율)도 작년 기준 95.8%로 취업의 질 역시 우수하다.

 

성균관대 정규상 총장은 세계대학평가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대학 브랜드 가치 상승, 국제논문 증가, 졸업생 평판도 향상, 국제화 성과가 뒷받침됐기때문이며 이는 과감한 투자와 글로벌 석학들과의 공동연구 확대 등 교육의 질을 향상시켜온 노력의 결과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성균관대의 눈부신 발전은 지난 2011‘Global Leading University’를 비전으로 하는 VISION 2020에서 비롯됐다. 2015년에는 융합교육, 연구력, 글로벌 얼라이언스, 산학협력, 경영혁신을 축으로 아시아 톱10, 세계 50위권 대학으로 발돋움한다는 뉴 챌린지 프로젝트(New Challenge Project)’도 마련됐다. 

 

 

 

 

 

혁신적 교육개혁

성균관대 교육 여건은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 및 전임교원 확보율이 각각 17.9명과 118.6%로 나타나 주요 사립대학 중 최상위 수준이며, 전체 교육비 환원율은 233.3%를 기록해 전국 평균 174.8%를 크게 넘었다. 이를 바탕으로 성균관대는 국내외 객관적 평가지표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취업률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DB) 연계 통계를 토대로 전국 대학의 올해 2월 및 지난해 8월 졸업자들의 취업률을 조사한 결과 성균관대의 올해 취업률은 74.8%로 서울시내 주요 대학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글로벌 국제교류

성균관대는 EU 내 명문대학과 미국 내 교육·연구 부문에서 아이비리그에 필적하는 최우수 국공립대학과 공동연구를 확대했으며, 독일 아헨공대, 호주 서호주대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과 네트워크 강화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미국 미네소타대와 나노·물리학 분야 조인트포럼, 중국 베이징대와 SKKU-PKU포럼, 네덜란드 레이던대와 조인트포럼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해외 대학과 교류협력을 강화해왔다.

 성균관대는 양방향 국제화에 초점을 맞춰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국 대학들과 복수학위·교환학생 제도를 확대하고 학술교류협정 체결 대학도 꾸준히 늘려왔다. 현재 교류 대학은 세계 76개국, 940개 대학에 이른다. 외국인 교수 비율, 외국인 학생(학위과정) 비율, 영어 강좌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외국인 교수 비율은 19963.5%에서 20168.0%로 증가해 주요 사립대 평균을 웃돈다. 외국인 학생도 비학위과정의 단순 어학연수생이 아닌 학위과정 학생 비율을 높이고 있다.

     

 미래산업 연구중심대학 

성균관대의 연구 및 산학협력의 가시적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국제 SCI 논문 실적은 20102782편 대비 작년 4865편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연구비 수주 규모도 20102199억원에서 3344억원으로 약 50% 늘어났다. 지난해 교수 1인당 국제논문 편수는 0.98편으로 국내 주요대 중 1위를 차지했으며, 국제논문당 피인용 건수와 피인용 상위 1% 논문 건수가 각각 8.53, 317건으로 나타나 논문 양뿐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성과를 이뤘다.

또 학제 간 융합교육과 연구 활성화를 목표로 성균나노과학기술원과 성균융합원 등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 나노기반 융복합 인재양성사업단과 ICT 융합 시설물 통합관리 창의인재양성사업팀 등이 선정돼 78억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받고 있다. 성균관대는 2개의 IBS(기초과학원)사업단을 보유하고 있다. 나노구조물리연구단(단장 이영희)과 뇌과학이미징연구단(단장 김성기)이다. IBS사업단은 기초학문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노벨상급 인력을 양성하고, 핵심 기초과학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세계적 연구 업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가전략 연구과제다.

 

융합교육과 창의인재 양성

성균관대는 기존 대학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는 다학제 간 창조적 융복합 교육과 연구를 통해 융합적 사고능력을 함양하고 동시에 국제화 시대에 맞는 전문지식을 갖춘 글로벌 창의리더 양성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성균관대는 올해부터 모든 신입생에게 소프트웨어 기초소양 교육을 의무화했다. 성균관대는 전공 분야에 소프트웨어 기반 역량을 접목해 응용,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고 인문학적 통찰과 과학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대학교육혁신센터를 설립해 이를 바탕으로 교육이 지향할 가치와 목표를 정립하고 있다. 대학교육혁신센터는 성균관대의 교육적 가치와 목표를 교육 현장에서 구현해 성균관대가 스마트 혁신을 이룩하고, 대학과 사회에 확산해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학부교육 선도대학 지원 사업(ACE 사업)’대학 특성화 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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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_북미주연합동문회장 취임 특별 인터뷰_ 전상훈 회장 성균관대학교 체육과 1회 입학, 모교 핸드볼 대표 선수로 맹활약을 떨치며 모교의 위상을 드높였던 전상훈 동문이 지난 7월 북미주연합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얻은 ‘배움만이 보배 아닌’ 교훈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살았다는 전 회장은 먼 타국 땅에서 사는 동안 그 교훈을 성실하게 실천하며 살아왔다고 한다. 모교의 보배로 성공, 북미주연합동문회를 새로이 이끌게 된 전 회장을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직접 만나 취임 소감을 들어보았다. 성대동창회보(이하 회보)_ 북미주연합동문회가 창립 된지 20년째 되는 해에 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 부탁드립니다. 전상훈 북미주연합동문회장(이하 전 회장)_ 벌써 20년이 되었다니 저 또한 감회가 남다릅니다. 창립 당시부터 함께 했던 저로서는 그때의 생생한 느낌이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그때를 회상해보면 먼저 앞서 동문회를 이끄셨던 선배님들이 보고 싶고, 또 그립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원동력 삼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북미주연합동문회의 위상에 걸 맞는 연합동문회의 회장직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며, 앞선 회장님들의 성과에 누가되지 않고 더욱 발전된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장으로 선임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