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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LARSHIP

[국회동문회] 회원은 많지 않지만… 넘치는 후배사랑·모교사랑

장학기금 1억원 기부...현재까지 5억1천700만원 기금 조성

 

 

국회동문회(회장 강길부/바른정당 의원)가 지난 8월 9일(수) 모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동문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윤하 총동창회장, 정규상 총장, 지성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박준영(66 정치외교/국민의당), 박병석(72 법률/더불어민주당), 박찬우(76 행정/자유한국당), 윤종필(88 경영/자유한국당), 김성태(자유한국당/전 모교 국정관리대학원장) 동문과 김부년(78 행정/행안위수석전문위원) 동문이 함께했다.

 

제11대 국회의원 조준연(63 경제) 동문이 국회에 설립한 국회동문회는 현재 국회의원 40명, 직원 동문 107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02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모아 기탁해오고 있다. 국회동문회는 현재까지 5억원을 기부해 총 5억1천7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많지 않은 인원으로 모교 후학들을 위한 장학금을 이같이 지속적으로 거액을 모금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어서 동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각기 다른 정당 소속 의원들로 정책과 당론에서는 격한 대립을 하면서도 후학들을 위한 장학금 모금에는 한 마음으로 단결하는 모습을 보여 모교사랑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성균관대는 2018년부터 모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INTERVIEW]_북미주연합동문회장 취임 특별 인터뷰_ 전상훈 회장 성균관대학교 체육과 1회 입학, 모교 핸드볼 대표 선수로 맹활약을 떨치며 모교의 위상을 드높였던 전상훈 동문이 지난 7월 북미주연합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얻은 ‘배움만이 보배 아닌’ 교훈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살았다는 전 회장은 먼 타국 땅에서 사는 동안 그 교훈을 성실하게 실천하며 살아왔다고 한다. 모교의 보배로 성공, 북미주연합동문회를 새로이 이끌게 된 전 회장을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직접 만나 취임 소감을 들어보았다. 성대동창회보(이하 회보)_ 북미주연합동문회가 창립 된지 20년째 되는 해에 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 부탁드립니다. 전상훈 북미주연합동문회장(이하 전 회장)_ 벌써 20년이 되었다니 저 또한 감회가 남다릅니다. 창립 당시부터 함께 했던 저로서는 그때의 생생한 느낌이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그때를 회상해보면 먼저 앞서 동문회를 이끄셨던 선배님들이 보고 싶고, 또 그립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원동력 삼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북미주연합동문회의 위상에 걸 맞는 연합동문회의 회장직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며, 앞선 회장님들의 성과에 누가되지 않고 더욱 발전된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장으로 선임해준